지난 10월 30일 KBS홀에서 제49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이 이목을 끌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엄정화의 드레스였다.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엄정화는 가슴부분이 깊숙이 파인 누드 톤의 글리터 룩 드레스로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최소한의 액세서리만을 사용하고 지미추 미니튜브 클러치와 지미
리바이스에서 2012 F/W 시즌 ‘글리터 룩’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왁스 코팅 데님을 활용해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여성 청바지 ‘블래큰드 인디고 스키니’와 ‘라인1’이 그 주인공으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반짝이는 소재 및 디자인을 활용한 ‘글리터 룩’을 보다 실용적이고 세련되게 구현했다.
여성 청바지 ‘블래큰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올 겨울을 위한 헐리데이 컬렉션 룩과 연말 메이크업 트렌드를 공개했다. 맥이 제안하는 올 연말 메이크업룩의 핵심은 눈, 입술, 뺨 등 얼굴 전체에서 ‘흰 눈처럼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PEARL)’이다. 박미정 맥 부장은 “화려한 펄은 매년 연말 파티시즌마다 각광받는 아이템이지만 올 해는 특히나 보다 섬세한 펄 입
배우 소유진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파격적인 글리터링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매거진 '슈어'의 화보촬영에서 글리터룩을 소화한 소유진은 매혹적인 섹시퀸의 포스를 뿜어냈다. 스팽글, 비즈, 주얼 디테일 등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된 의상과 눈과 입술을 강렬한 원색으로 강조한 화려한 메이크업은 도발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