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항산화 물질 코엔자임Q10을 ‘코큐텐’이란 이름으로 제품화했고, 우루사 원료 개발에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남겼다. 입사 10년 만인 38세에 연구소장으로 승진하며 제약업계에서 최연소·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이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바이오PD,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를 맡아, 기초연구부터 바이오와 빅데이터...
대웅제약의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반려동물 버전이다.
반려동물은 노화로 간과 담낭 기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세균 감염 등으로 쉽게 간담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료는 사람 음식만큼 까다롭게 관리되지 않아 질병균에 노출되기 쉽다.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출시 6개월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엔블로멧’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루사, 엘도스, 크레젯, 스타빅 등 기존 전문의약품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의 프리미엄 톡신 나보타는 1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중 약 80%가...
대웅펫은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높은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어 올해 매출에 기여할 ‘우루사’, ‘베아제’의 펫 버전 제품과 심장사상충 치료제 ‘셀라루틴’ 등 연내 출시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판크레아틴 제품 ‘에피클’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면서 동일 분야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효자 상품 ‘우루사’와 성장 가능성 높은 신약 ‘엔블로’, ‘펙수클루’ 생산
오송공장은 고형제를 생산하는 A동과 주사제를 생산하는 C동 2개 시설을 갖고 있다. 생산동 A동에서는 대웅제약의 효자 상품인 간 기능 보조제 ‘우루사’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가능성을 보이는 당뇨병 신약 ‘엔블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생산된다.
A동의...
올해 산업부는 글로벌 최고기술, 독자적 원천기술 등을 기준으로 수출 선도 유망기업을 평가해 총 16개 사를 선정했다.
대웅바이오는 친환경 및 자동화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연속 흐름 공정(Continuous Manufacturing)’ 기술과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효소 공정(Enzymatic Process)’ 등 2개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작년 중반 출시된 펙수클루가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간 기능개선제 ‘우루사’의 선전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펙수클루의 위염 적응증 처방이 본격화되고 국신 신약 36호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발매되면 ETC 부문의 성장세가 대폭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툴리눔...
9% 증가한 34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해열진통제 이지엔6, 피로회복제 우루사, 습윤드레싱 이지덤 등이 선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선전으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TC 부문 매출은 2058억 원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OTC 부문 매출은 343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286억 원)보다 19.9% 증가했다. 코로나19로 해열진통제 '이지엔6'의 매출이 45%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R&D에도 매출액의 11.2%에 해당하는 330억...
기능제 우루사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건강기능식품도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간 건강 전문 브랜드 에너씨슬의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2분기 연구개발에는 매출의 11.2%인 330억 원을 투자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의 미국 등 글로벌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 내 점유율 및 수출 확대가 사상 최고...
특히 임팩타민과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R&D 과제를 통한 기술료 수익도 한몫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미국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포함해 111억 원의 기술료 수익이 반영됐다. 펙수프라잔의 글로벌 기술수출 규모는 지금까지 누적 1조 원을 돌파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미국...
특히 크레젯이 전년 동기대비 66.4% 성장했고 기존 주력 제품인 우루사·올메텍·가스모틴·루피어데포 등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포시가·릭시아나·넥시움 등 주요 도입품목의 판매량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82억 원에서 37.2% 성장한 113 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와 동남아 매출이 성장했고 캐나다·브라질 등 신규 발매 국가들에서도...
특히 티셔츠는 우루사의 곰 모양 로고를 부클 자수로 처리해 귀여운 매력과 함께 디테일을 보여주며 패션 지수 상승은 물론 재미까지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오비맥주X게스, 오비 미츠 게스(OB meets GUESS)
글로벌 맥주 브랜드 '오비맥주'의 오비라거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는 7월 '오비 미츠 게스'(OB meets GUESS)를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대웅제약 필리핀 법인은 우루사, 베아제, 나보타 등 필리핀 식약처로부터 다수의 의약품 승인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법인의 허가개발 역량을 활용해 임상시험 승인 후, 현지에서 DWRX2003의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후 대규모 2·3상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 완료 시 동남아 주변 국가에도 신속히 공급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인도 법인 또한...
‘릭시아나’, ‘포시가’, ‘넥시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가스모틴’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256.4% 성장한 44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922억 원에서 21.3% 성장한 11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
릭시아나, 포시가, 넥시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가스모틴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전년 대비 125억에서 256.4% 성장한 445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대비 922억원에서 21.3% 성장한 1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
일반의약품 부문은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 비타민 ‘임팩타민’등 자체 제품의 판매 호조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매출 2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경구용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의 신규 도입품목과 소화성궤양 치료제 ‘알비스’,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등 기존 의약품의 매출이 모두...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 OTC부문은 전년 832억원 대비 10.8% 성장한 9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제품 우루사와 임팩타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의 하락 요인은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수익성에서 아쉬움을 남긴 회사는 글로벌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병원처방약(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으로 연결 기준 2018년 매출액 1조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ETC 부문은 전년 6001억 원 대비 12.3% 성장한 67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 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
그 결과 ‘우루사’는 2010년 지식경제부의 세계일류상품 선정, 2012년 제약업계 최초 우루사의 글로벌 프로젝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받는 등 국내 대표적인 간 기능개선제로 자리매김했다. 또 중국, 태국 등 12개국에 수출하면서 해외시장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1960년대 초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사에서 판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