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전 세계 사업장의 우수한 현지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결속력을 강화했다.
HD현대는 내달 1일까지 엿새간 ‘글로벌 스태프’ 초청행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법인 소속의 현지 직원들과 함께 판교 글로벌R&D센터와 울산 조선소 등 그룹의 주요 생산공장 및 연구시설을 탐방하고, 본사와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대한민국 중소ㆍ벤처기업 해외진출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업보육센터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항공대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와 20여 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시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출이 막혔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피브데니 항구에 정박 중이던 6만1000톤(t)의 옥수수를 실은 선박이 한국으로 출항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출항한 이번 선적은 9월 하순 인천항에 입항 예정이다. 전량 사료용으로 사용돼 국내 사료 가격 안정
포스코대우가 21~22일 중국 상해에서 포스코대우 법인ㆍ지사 글로벌스태프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글로벌스태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스태프들은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철강, 곡물 등 아이템별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과 이를 실제 영업 활동으로 이어가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계열사 간 장벽을 허무는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더불어 연봉 차등폭을 2배로 늘려 성과에 따라 파격적인 보상을 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12일 49개의 전 계열사 직급체계를 통일한 통합직급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직급체계가 도입되면 포스코 직원은 소속 법인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자신의 원하는 곳에서 일할
LG상사는 지난 21일부터 5일간 자사의 해외법인 및 지사에서 근무하는 현지 채용인을 초청해 직무 전문 교육인 ‘글로벌 스태프 역량 향상’ 과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여개에 달하는 LG상사 해외법인 및 지사에서 추천 받아 선발된 현지 채용인 약 33명이 참석했다.
SK그룹이'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 전략을 뒷받침할 중국 인재 사냥에 나선다.
SK그룹은 14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난징, 우한 등 5개 도시 9개 명문 대학을 돌면서 '2009년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SK그룹은 국내 채용과는 별도로 2005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직원을 선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