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웰바이오텍이다.
웰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29.86%(830원) 오른 36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웰바이오텍은 전날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광 수출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말 제정된 짐바브웨 ‘기초 광물 수출 규제법’ 이후 한국기업에 이뤄진 최초
큐라티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백신 관련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됐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1시 19분 기준 큐라티스는 전일 대비 29.89%(1040원) 오른 45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2023년 제1차 신규지원 과제인 ‘미래성장
셀리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계획서를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번 임상은 이미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관찰자 눈가림, 무작위배정, 활
라파스는 비결핵성 항산균인 마이코박테리아 파라고르도네(Mycobacteria Paragordonea, Mpg)를 이용한 신규 결핵 부스터 백신에 대해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신청 IND(Investigational New Drug)를 위한 신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라파스는 이미‘21년 전임상시험에서 Mpg
셀리드는 2023년 제1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신속 범용백신 기술개발 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다가백신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새롭게 출현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의 효과를 회피할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면역반응을 유도하
큐라티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성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19일에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백신 신약(QTP104) 등 면역 관련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통과는 지난해 8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큐라티스는 증권신고서를 제
아이진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면역보조제 시스템과 양이온성리포좀 전달체 시스템을 활용해 대상포진 및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mRNA 기반 코로나 19 예방백신(EG-COVID)의 기초접종 및 부스터 임상을 수행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산 백신 개발과 백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신·변종 감염병 신속대응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전 주기적 백신 개발 허브 구축을 위한 효율적 연구수행과 단기간 내 상용화 목표 달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팀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주관하는 제1차 백신기반기술개발사업에서 ‘(신개념) 접종 기술’ 분야에 공식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경희대의과대학, 한양대의과대학, ㈜페로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행하며, 과제책임자는 이상호 교수다. 향후 2년9개월간 총 16억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