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S25 제휴사 확대 이색 서비스 강화세븐일레븐, 와인 상품 구색 늘려주류 픽업 서비스 개선한 이마트24
한때 ‘4캔에 1만 원’ 전략으로 캔맥주 성지로 불렸던 편의점이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홈술,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인해 국내 편의점 4사는 ‘주류 성지 1위’
GS리테일이 신개념 주류 소비 모델 구축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카카오, 모엣헤네시와 손잡고 명품 주류와 특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테이스팅 코스’(글렌모렌지 코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글렌모렌지 코스는 모엣헤네시의 글렌모렌지 위스키를 구매하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바의 푸드 페어링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성의 신
롯데마트는 보틀벙커 전 점(제타플렉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에서 26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첫 번째 와인장터보다 행사물량을 10% 이상 늘려 인기 와인, 위스키부터 페어링 푸드와 글래스 등의 용품까지 총 1100여 종의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난 행사보다 한정 판매 위스키 품목, 준
남대문 주류도매상가의 한 주류매장. 복잡한 지하상가 내 미로를 뚫고 나니 샴페인, 위스키 등으로 꾸민 매대가 줄지어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만 40년 동안 장사했다는 사장 A 씨는 “10년 전이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더는 예거나 앱솔루트 안 먹어요. 잭다니엘 위스키도 ‘초보용’으로 취급해요. 이젠 싱글몰트가 대세입니다”라고 했다.
내일부터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가 기존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조정되면서 면세업계가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류 별도 면세 한도의 경우 현행 1ℓ·400달러 이하 한 병에서 총 2ℓ 내 400달러 이하 두 병까지 확대되면서 주류 중심 할인마케팅은 물론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면세 한도 상향에 맞춰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면세 한도 상향을 결정했다.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가 미화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주류 별도 면세 한도의 경우 현행 1ℓ·400달러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글렌모렌지 시그넷(Signet)’ 부띠끄를 선보였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난 3일 프리미엄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 전용매장을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월 인천공항 최초로 뷰티 편집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속해서 차별화한 MD와 체
르 메르디앙 서울이 아웃도어 라운지 '라플란드 at 파크 바(Lapland at Park Bar)'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호텔 로비 앞 아웃도어 공간에 마련된 라플란드 at 파크 바는 핀란드의 북부 지방 라플란드(Lapland)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라플란드는 밤하늘을 황홀하게 수놓는 오로라와 세계에서 단 한 명뿐인 산타가 있는 환상적인
한국위스키협회는 내달 8일 싱글몰트위스키 전문바인 '미스터 사이몬바'에서 '위스키 시음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색다른 개성과 저마다 특색있는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젊은 직장인과 위스키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스코틀랜드 6개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