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국 BGF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부회장은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의 지
신라스테이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대학생들로 구성된 환경 보호 서포터즈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Shilla Stay Green Friends)’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환경 보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관심있는 전국의 재·휴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지원자 약
현대백화점이 고객 참여형 플로깅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치료 기금으로 전달한다.
현대백화점은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 지원 기금 6581만4040원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금은 현대백화점이 올해 6월 진행한 친환경 활동 ‘더현대 플로깅 위드 그린프렌즈’에 참여한 고객 2000명의 플로깅 키트 구
유통업계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고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지난 1972년에 제정됐따. 올해 슬로건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이다.
4일 유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지점에서 진행사이클 팝업스토어‧그린VIP 챌린지 등 마련
환경의 날을 맞아 현대백화점이 고객 참여형 친환경 테마 행사를 연다. 전시된 업사이클링 작품을 보고 체험하거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지점에서 친환경 테마 행사 ‘어반 리프레시 위드 그린
현대백화점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속가능 전문 온라인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백화점업계에서 ESG 테마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온라인관을 선보이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국내 유통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참여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행사 차원에서 벗어나 중고옷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고객 참여형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신촌점에서 친환경 캠페인 '해피니스 위드 그린 프렌즈(Happine
현대백화점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신촌점에서 친환경 캠페인 ‘해피니스 위드 그린 프렌즈(Happiness with green friends)’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처치하기 곤란한 물건을 수거해 리사이클하는 것으로 △커피박(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 업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유통 대기업들도 ESG 경영 보폭을 늘리면서 각 회사별 맞춤형 전략을 펼치고 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유통업체들은 각 사별 특성에 맞는 ESG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은 11일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체제 구축에 돌입했다. 그 일환으로
유통업체들이 환경 문제 해결이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가치소비’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기업 이미지 개선은 물론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 특히 국내 업체 대부분은 환경 영역에서 부진만 만큼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전략도 반영됐다.
실제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전체 765개사를 대상으로 발표한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점포 외벽에 내걸었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가방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업사이클링은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적인 기술이나 디자인, 아이디어 등의 가치를 부가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대백화점은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은 환경부와 손잡고 다음달 2일까지 판교점 7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친환경ㆍ윤리적 브랜드의 상품을 전시하는 ‘그린프렌즈 쇼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쇼룸에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OWN U)’, 소방관이 사용한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이는 ‘119레오’ 등 30여 브랜드 200여 상품이 전시된다.
전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의 새해 경영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기업 이미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오너 경영인의 의지가 더해져 에코 드라이브가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CU가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손잡고 신축년 첫 번째 환경보호 캠페인 ‘Be Green Friends(그린프렌즈가 되어주세요) 시즌1’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전사적인 환경보호 슬로건을 ‘Be Green Friends’로 정하고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이 그린프렌즈로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그레이프랩, 몽세누, 우시산 등이 4일 현대백화점의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윤리적 기업 상품판매를 위한 '그린프렌즈관'을 더현대닷컴에 열면서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뿐만 아니라 행복나래,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업사이클센터, 한국윤리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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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업사이클링 브랜드 판매에 나선다.
더현대닷컴은 11일까지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더현대닷컴은 친환경을 테마로 한 특별관인 ‘그린 프렌즈’를 열고 35개 국내·외 유명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 500여 개를 선보인다.
소방관들이 입던 버려진 방화복을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용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배달음식 소비가 늘면서 급증한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환경부와 함께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수명이 다한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플레이 그린 프렌즈’ 캠페
현대백화점은 서울 근교 2곳에 ‘그린프렌즈 가족농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인파가 드문 곳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0~40대 고객이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가족별로 필수 농기구를 개별 제공하는 등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해 농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경기도
현대백화점의 가족농장이 인기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연기됐던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소재 ‘하이디 농장’과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 소재 ‘돌풍 농장’에서 ‘그린프렌즈 가족농장’의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가족농장은 예년과 달리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홍보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200팀이 하루 만에 접수 마감됐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