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CCTVㆍ비상벨 LED안내판’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CTV 및 비상벨 LED안내판’은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야간에도 안내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찾아 신고할 수 있다.
동작구는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으로 설치한 폐쇄회로
서울 구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그린파킹 IoT 공유 주차장’을 조성한다.
23일 구로구에 따르면 ‘그린파킹 IoT 공유 주차장’은 주택 등의 담장ㆍ대문을 허물어 확보한 공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설치된 주차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주자가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 누구나 주차 공유 앱을 통해 비어있는 주차공간
서울시가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내 집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빈 주차장을 공유하고 부가수입을 얻는 ‘실시간 주차공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실시간 주차공유 서비스는 그린파킹 주차면 바닥에 부착된 IoT 센서가 차량 유무를 감지해 이용자에게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하며 비어있는 시간을 공유
서울 시내 공영ㆍ공공기관 주차장에 최소 1면 이상 '나눔카 전용 주차 구역'이 설치된다. 나눔카는 회원들이 시간제로 공동 이용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서울시가 10면 이상 시내 전역 공영 주차장과 시 소속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에 나눔카 이용 시민들이 차량을 대여ㆍ반납할 수 있는 공간인 '나눔카 전용 주차 구역'을 최소 1면 이상 의무 설치하는 방안을 추
한글과컴퓨터그룹은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기업 한컴모빌리티가 구로구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손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컴모빌리티와 구로구는 ‘IoT 실시간 스마트 주차정보 안내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121개 주차면, 공영주차장 10개소의 1491면, 그린파킹 주
서울시 ‘그린파킹’ 사업이 올해부터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공유주차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IoT 기반 실시간 공유주차 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IoT 센서를 부착, 이 센서가 차량 유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민간 공유주차 앱을 통해 내주변 그린파킹 주차면 확인부터 예약, 결
서울시는 낡은 단독·다가구 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사업' 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가꿈주택이란 민간소유의 노후주택을 체계적인 공공지원으로 모범 집수리주택을 조성한 후 일정기간 집수리 홍보 모델하우스로 활용하는 신규사업이다.
시가 지난해 5월~7월까지 20년 이상 거주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집수리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
서울시가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주택 개량과 신축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역에 △주택 개량비용 융자지원 △주택 신축비용 융자지원 △주택 개량·신축 시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융자 대상지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완료된 곳과 진행중인 곳이다. 마포구 연남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등 총 17곳이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완료했고 계획을
서울시는 첫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추진해온 마포구 연남동 239-1번지 일대(8만2900㎡·1325가구)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철거 방식의 대안으로 도입된 저층주거지 보전·정비사업으로 물리적인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사회·문화·경제적 재생도 함께 아우르는 종합적인 재생사업이다.
단독주택 재건축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그린파킹사업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국기꽂이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참여폭을 넓히고 있다.
구는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올해 주차면 80면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의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1154
서울 동작구가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킹 사업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작구는 올해 2007년 이전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한 주택을 상대로 200개의 자가방범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방범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도 전국 최초로 2007년 이전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한 주택에 폐쇄회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 일대 휴먼타운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연남동·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대한 서울휴먼타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등 5건을 원안·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인 마포구 연남동 239-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 북가좌동에 신개념 저층주거지인 휴먼타운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9일 '휴먼타운 시범사업 지구단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시범사업지는 마포 연남동 239-1 일대와, 서대문 북가좌동 330-6 일대로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다.
시에 따르면 휴먼타운 시범사업은 기존의 저층 주거지는 보존하면서
서울시는 구로구를 올해의 '그린파킹사업' 최우수 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파킹사업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담장과 대문을 헐어 주차장을 만드는 것으로 희망자에게 주차장 조성비용 등이 지원된다.
우수구로는 강동구·영등포구·은평구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차장 조성비용은 면당 5000만원 가량이 소요된다"며 "2004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어울림정보기술은 두전네트와 협력해‘영상 감시시스템 및 방법(Image monitoring system and method)’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기술은 ▲보안 및 감시 등을 위한 감시시스템 ▲개인간 화상통신, 기업체의 화상회의 등 화상통화시스템 ▲아파트 등 단지내부 감시 시스템을 운용을 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은 '영상 감시시스템 및 방법(Image monitoring system and method)'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보안 및 감시 등을 위한 감시시스템 ▲개인간 화상통신, 기업체의 화상회의 등 화상통화시스템 ▲아파트 등의 단지내부 감시 시스템을 운용함에 있어 클라이언
단독 주택단지 보존을 위해 앞으로 성북구 성북동 일대 등 서울지역 4곳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돼 집중 관리된다.
서울시는 성북구 성북동 등 서울시내 4개소를 선정해 저층.단독주택 보존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형 지구단위계획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성북구 성북동 300 일대 4만4630㎡ ▲강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와 아름다운 골목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그린파킹 사업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8 인센티브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그린파킹사업 우수구' 및 '올해의 아름다운 골목 최우수구'로 지난 20일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