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 사업'(BTL·Build Transfer Lease)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은 문화예술관, 다목적체육관, 교육생생활관 등을 짓는 사업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위치한다.
총 사업비는 655억 원으로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70%)이 맡게
현대차증권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따른 '모듈러 스쿨 임대사업' 금융주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이낸싱은 사업주인 대승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각 지방교육지원청에 임대 중인 모듈러 자산(2314개 모듈) 및 모듈러 임대료 채권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5개 은행을 통해서 총 255억 규모로 조달했으며 이지스
교육부,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 발표文 그린스마트스쿨 ‘공간재구조화’로 변경노후학교 리모델링에 8조5000억 원 투입
교육부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교 공간을 늘봄학교와 학교복합시설 등으로 변화시켜가기 위해 내년부터 5년간 총 29조259억 원을 투입한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8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던
2025년 3월부터 도봉고 1~4층은 도봉초, 5층은 도솔학교 사용
일반학교인 서울도봉초 학생들과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 초등부 학생들이 임시적으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서울도솔학교는 개축사업을, 서울도봉초는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월 말 폐교 예정인 도봉고를 초등학생에게 맞는 시설로 리모델링해, 2025년 3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사업, 전기차·태양광 설비공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환경친화적 사업 세종큐비즈, ‘리프레시먼트 센터’ 통해 중고 휴대폰 및 IT디바이스 재활용 리프레시 진행
세종텔레콤은 ‘자연과 인간을 이롭게 하는 커넥티드 사업 전개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겠다는 창립 비전 아래, 사업과 연계된 ESG 내재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중견
서울시교육청이 4일 이날 오후 서울시와 ‘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교육청과 시는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학교 건물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한다. 학교 건물은 공공건물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두 기관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학교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2조3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산기반신보는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운영에 민간투자 자금을 원활히 조달하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30조에 의거해 설립된 공적기금으로, 1995년부터 신용보증기금이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산기반신보는 수도권 교통망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의 일환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함께 하며 기술직 공무원이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사업의 이해와 단계별 안전관리 등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안전사고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
이달 말부터 원아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 적용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학교급식법 시행령과 특수교육법 시행령, 교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모두 29일부터 시행된다.
학교급식법 적용대상은 기존 원아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에서 50명 이상 유치원으로 확대된다. 100인 이상 사립유치원 중 급식시설을 갖춘
대우조선해양건설이 BTL(임대형 민자투자사업) 사업을 통해 수주 확대를 노린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EDUMAC)가 진행한 약 420억 원 규모의 용인초 외 3교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67번 길 14 외 3개 지역에 위치하며
친환경 모듈러 대표기업인 엔알비(NRB)와 손을 맞잡은 폴라리스웍스가 이동형 학교 모듈러 임대 공급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 정부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본격화로 모듈러 교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서다.
폴라리스웍스는 엔알비와 이동형 학교 모듈러 임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모듈러는 3월부터 10월까지 충북 제천 홍광초등
교육부·교육청이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개축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올해 1조8000억여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서울 지역에서 학생·학부모 반발로 일부 학교가 사업 추진을 철회한 일이 있어 올해부터는 모든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한다. 공사 중 학생들이 쓰게 될 조립식 교사 안전도 강화한다.
정종철 교육부
교육부가 3월 정상등교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반응을 겪는 청소년들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하고, 대학도 3월부터 대면수업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조정과 교사 적정규모화도 올해부터 드라이브를 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내년부터는 전체 대학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100만 명이 반값 등록금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유치원·어린이집 등 유아 학비 지원금을 월 2만 원씩 늘려 국공립유치원 학비 월 10만 원, 사립유치원·어린이집 학비 월 28만 원이 지원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육 결손을 고민하는 초·중등 학생은 누구나 교대·사대생의 멘토링도 받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학교'와' '교육'이 선제적으로 나선다.
교육부 등 6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교육청은 7일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먼저 2022개정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해 학교 교육을 대전환한다. 구체적으로는 환경동아리, 독서·봉사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국내에서 사용할 약 3개월 분량의 요소수가 확보돼 물량 면에 있어서 큰 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출 통관절차 재개와 선적
교육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형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40년 이상 된 학교 낡은 건물을 미래형 학교로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다원이음터에서 ‘찾아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서울시교육청이 중·고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을 지급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도 이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2022년도 본예산안을 발표하고 총 10조580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8383억 원(8.6%) 증액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와 입학준비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서울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중구 동인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인'의 선착순 계약을 13일부터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주거시설 1009가구(아파트 941가구·주거용 오피스텔 68실)와 연면적 약 1만1556㎡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대구 신흥 주거벨트로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