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13’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재구성해 제작됐다.
윤윤제(서인국)와 성시원(정은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응답하라 2013’은 16년 만에 만나 사랑을 시작한 ‘응칠 커플’의 이야기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너...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정은지는 라이더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은지는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야샹 재킷에 비비드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지의 가방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헤롯 백팩으로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헤지스 액세서리...
드라마는 SBS ‘야왕’이 종영을 앞두고 2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하류(권상우)가 주다해(수애)에 대한 통쾌한 복수극에 성공할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의 ‘그리고 하나’가 4위를 지켰고, 거미의 ‘눈꽃’은 1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종영했다. 3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영(송혜교)은 결국 수술을 받았고 오수(조인성)는 스스로 70억원의 빚을 갚기 위해 발버둥 쳤다.
오영이 수술을 받으러 가자 빚을 갚기 위해 도박판에 앉은 오수. 그러나 김 사장의 협박에 못이긴 진성(김범)에 의해 결국 칼에 찔리고 만다. 다음 장면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벚꽃 아래서 재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수술을 앞둔 영희(송혜교)가 오수(조인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오영은 “혹시 모르니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다. 니가 가고 나는 너를 볼 수가 없는데 니가 보고싶은 게 참 힘이 들더라. 나 역시 너를 보낼...
미쏘니(MISSONI)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동 시간대 월화 드라마인 SBS ‘야왕’의 권상우도 착용하며 유명세를 탔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종영을 1회 앞둔 가운데 송혜교의 자살 시도가 어떠한 결말을 가져올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4월 3일 당초 기획 된 16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15회에서는 텅빈 오수(조인성)의 방에 오영(송혜교)이 들어와 행복한 상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수의 방에 들어온 오영은 화장대를 더듬다 스킨 병을 발견, "오빠 네 향기가 난다"며 떠난 오수를 그리워한다. 이때 그의 등뒤에 갑자기 오수가 나타나 스킨을 바르며 오영에게...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제2의 ‘겨울연가’ 등극을 노린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겨울)는 방송 시작 전 이미 일본 유력 회사에 선판매되며 일본 내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겨울’은 최근 한류가 하락세라는 평가 속에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정치적인 이유로 한일 관계가 경색된 후 한류...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송혜교가 결국 자살시도를 했다.
결말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며 스포일러 주의보가 발령된 ‘그 겨울’ 관련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오영(송혜교)의 자살시도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았다.
원작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서는 홀로...
‘살짝 공개한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드라마의 제목은 공개돼 있지 않으나 주인공의 이름이 적혀 있어 사진 속 대본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라는 것을 쉽게 추정할 수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으로 총 16부작이다.
문제는 유출된 대본 속에서 드라마의 결말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다. 대본에는 오영의...
조인성은 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하 ‘그 겨울’) 대본을 처음 받아 들었을 때 욕심이 났지만 선뜻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이라 더욱 그랬다. 조인성은 “대본을 읽고 잘 못하면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피하고 싶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겠다는 야망보다 창피하지 않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같은...
특히 일본 원작의 결말이 아코(료코)가 눈 수술을 마친 뒤 레이지(아츠로)와 다시 재회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지만 이를 리메이크한 작가는 노희경으로 그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희경 작가는 앞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버려진 남자와 시각장애인 여자의 만남이라는 원안을 보고 머릿 속에 떠나지 않았다. 왜 살려고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