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70%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지지율 50%대를 유지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오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한 유엔군사령부(이하 유엔사)는, 북한군이 귀순 병사를 추격하느라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돌아간 모습을 지적하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유엔사는 22일 JSA 귀순자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특별조사단은 이 사건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을 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가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회복 과정을 알린 데 대해 "의료법 위반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북한군 환자에 대한 의사 입장에서 봤을 때 환자의 인권을 가장 지키는 중요한 방법은 목숨을 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대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유엔군사령부가 22일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한 북한 군사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유엔사는 이날 JSA 귀순자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특별조사단은 이 사건에서 북한군이 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총격을 가했다는 것과 북한군 병사가 잠시나마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두 차례의 유엔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중요한 결론
귀순 북한 병사가 자가 호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당국에 따르면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두차례 수술을 받은 북한군 병사가 스스로 숨을 쉴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다만 병원 측은 귀순 북한 병사가 폐렴 증세가 심각하고 의식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다며 예후를 지켜보면서 치료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귀순 북한 병사
귀순 북한 병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근 귀순한 북한군 10대 병사가 귀순 하루 전부터 우리 군 휴전선 감시 초소(GP)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경계병들이 발견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16일 군 당국의 말을 인용, 중동부 전선인 강원도 화천 지역 휴전선 감시 초소(GP)를 통해 귀순한 북
귀순 북한 병사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병사(하전사 중 하급병사)가 우리 군 GP 인근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밝혀져 군의 대북 감시에 허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중동부 전선을 넘어 귀순한 10대 북한군 병사가 14일 밤에 북한 측 절책을 통과한 뒤 어둠을 이용해 우리 군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