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금메달 목표치를 넘어서며 종합 1위를 지켜냈다.
한국은 8일 금메달 2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4개를 기록해 메달 순위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양궁에서 금메달 4개, 태권도에서 3개, 사격과 배드민턴 하나씩 더해 총 9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대회 전 목표한 금메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8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광업부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개발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효율적인 광해관리시스템 구축, 몽골의 광해관리사업 공동 발굴 및 재원 확보, 폐광지역 진흥방안 수립, 기술교류 등의 협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협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 분야에서 최초로 국가표준(KS)이 제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표준으로 제정된 것은 △산림복구를 위한 복토재 품질요구조건 △토양안정화제 선정을 위한 시험방법 △광물찌꺼기 처리장 복토층의 현장투수시험법 등 3건이다.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광해방지기술 및 노하우에 대한 국가표준 인증을 추진했다.
공단은 3건의 국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본사 이전지역인 원주의 상지대학교와 1일 상지대 본관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대학졸업 예정자나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교육연수생은 5주간 일정으로 설계된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 광해관리 전문과정과 취업역량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1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광산폐기물 배출제로화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광물개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광산폐기물을 신소재, 광산용수 등으로 순환해 지속가능한 광업환경을 조성하고, 자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5월말까지이며, 총 16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는 24일 경기도 성남 분당 소재 LH본사에서 폐광지역 진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LH와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진흥사업과 관련한 사업화모델 발굴, 폐광지역 진흥 패러다임 설정, 폐광지역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이날 이재영 사장은 "행복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필리핀 자원개발 전문업체인 RRMI(Rapu-Rapu Minerals Inc.)사의 라푸라푸 광산에 대한 광해관리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태국의 매모 탄광 광해복구 기술컨설팅사업 수주 이후 연이은 성과로, 연간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동남아 광해방지시장 진출의 청신호로 해석된다.
RRPP광산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석탄산업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석·연탄산업을 지원하는 공단과 청정 석탄연료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에기연이 친환경·고효율 석탄연료 제조 및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진출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석탄자원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KOTRA 글로벌 CSR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기관이 해외 관련국가의 사회 발전, 인력육성,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책임(CSR)을 실현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광해관리공단은 KOTRA와 함께 몽골, 라오스, 페루 등 3개국에서 ‘광해관리 아카데미’를 열어 현지 공무원을 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를 복구하는 광해관리공단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의 ‘2014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이를 취업과 연계하는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이다. 산업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광물석탄청과 ‘광업분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광해관리기술 및 석탄품질관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인적자원 교류사업과 광해방지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광해관리공단은 청렴리더십 확립과 조직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를 대상으로 18일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맞춤형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공단과 권익위가 전문광해방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청렴윤리 동반자 과정’의 후속 기획으로, 청렴 토크, 청렴 상황극 등 공단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교
광해관리공단은 12~1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한국녹색산업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광해관리 표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광업기술위원회(TC82) 광해관리 분과위원회(SC7) 의장 및 간사국 선임과 총회 유치 등 한국이 광해관리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수요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5일 전문 광해방지사업자와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5일 전문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청렴윤리 동반자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광해관리공단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청렴윤리 동반자 과정은 강의 중심의 기존 청렴윤리 교육과는 판소리와 콘서트 등 재미와 감동의 요소를 담고 있다.
특히, 국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광해관리기술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광해기술연구소,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광해방지기술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그 동안의 기술개발 성과 공유 및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광해기술개발 고도화 및 실용
가스공사를 필두로 26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들이 3번째 방만경영 개선안 보고에 들어감에 따라 이들 공기업 CEO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혁 의지가 워낙 강한데다 윤상직 장관도 번번히 퇴짜를 놓은 터여서 경질되는 CEO가 속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 장관은 지난달 23일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산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약형 mireco3.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된 ‘mireco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광해관리공단의 실행 계획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선포식에서 mireco3.0을 통한 투명하고 유능한 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광해관리 분과위원회가 설립되고, 한국이 간사국으로서 광해관리 국제표준을 주도하게 됐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10일(현지시각) 열린 제4차 국제표준화기구 광업기술위원회(ISO/TC 82)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광업부 및 광물청과 공동으로 5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광해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몽골 광해실태조사 및 광해정보화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환경녹색개발부 오윤 장관, 광업부 직제드 사무총장, 국가전문감독원 구니바자르 원장, 광물청 알탄수흐 청장 등 몽골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