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제 5대 권치중 대표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임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동참을 위해 최소 참여인원 외 온라인으로 전 임직원에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치중 대표는 지난 2011년 11월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안랩에 합류했다. 2013년 말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안랩의 견조한 성장을...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의 전문적인 보안대응 경험에서 나온 엔드포인트 TI와 KT 전국 최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나오는 TI를 통합해 다양하고 고도화된 위협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개발한 통합 TI를 양사가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근 KT 전무...
강화, 파트너 기술 교육 진행 등 파트너 기술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EPN사업부가 EP와 NW사업 영역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파트너와 함께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안랩과 파트너간 더욱 긴밀히 소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업무 효율화를 위해 파트너 대응 전담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안랩과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이사는 “외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과 사업, 일하는 방식을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와 서비스 중심의 ‘서비스사업부’로의 조직개편, 세일즈조직 강화와 업무 제도 등 개선으로 기업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최적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융복합시대, 초연결시대, 디지털...
당시 권치중 안랩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분사를 계획한 것은 정체된 서비스사업부의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며 “수많은 의견 수렴 과정을 토대로 사원들이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분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설상 가상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회사분할 결정을 철회(공시번복)한 안랩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9일 안랩에 따르면 권치중 대표이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의견수렴과정을 토대로 서비스사업부 구성원 상당수가 이번 분할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사회에 해당 안건을 긴급상정하고 분할조치의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분사를 결정한 지 약 3주 만이다.
권 대표는 이어 "분사 발표 후 소셜미디어와 구성원을...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보안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분야에 대해서는 이해력과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보안 자체를 플랫폼화해서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안랩 EDR‘은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잠재 위협까지 탐지해 대응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1000만 원씩 보탠 고액후원자는 6명으로, 2012년 대선에서도 후원했던 권치중 대표를 비롯해 안랩 인사가 절반 이상이다. 안랩 이사회 의장을 지냈던 권석균 한국외대 교수, 고광수·방인구 상무 등이다. 대선에서 국민의당 총무본부장을 지냈던 김삼화 의원,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를 지낸 이래철 에스큐엔지니어링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
유승민 의원은...
권치중 대표, 김기인 전무, 성백민 상무, 조시행 전 ㈜안랩 연구소장, 김홍선 전 대표 등이 릴레이 후원했다. 이외에 안 후보의 장인인 김우현 씨, 후원회장을 맡았던 조정래 작가도 보탰다.
박근혜 후보의 경우 캠프에 몸 담았던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세 전 의원, 서상기 전 의원, 그리고 박근혜정부에서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지낸 안홍철 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권치중 안랩 대표는 2011년 안랩의 사업총괄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안랩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 대표는 안랩에 합류하기 전 약 30년가량 국내외 다양한 IT기업에서 영업과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온 경영 전문가다. 현재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보안검사는 물론, 사진, 특정 앱, 인터넷 접속 히스토리 등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의 사생활정보 노출도 막을 수 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스마트폰은 ‘내 손안의 작은 PC’를 넘어 사용자의 모든 생활 자체를 담고 있는 장비로 진화했다"며 “안랩은 새 비전처럼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직원에 대한 포상과 비전을 이미지화한 샌드아트, 희망 종이 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2016년은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원년”이라며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된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은 지난 2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함께 안랩 간편인증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카드와 함께 m포켓에 서비스 적용 작업을 진행한 이후 지난 3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인증을 포함해 요소 기술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판교 사옥을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업무 환경으로 조성하고 IT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영 등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지배구조 모범 기업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치중 대표는 3개 사업부 전체를 총괄하고 사업부간 시너지를 위한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신기술을 조사, 관리하는 '기술기획실',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미래 성장 위원회', 기술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기술위원회' 등을 CEO직속으로 두고 안랩의 제품과기술 경쟁력 제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안랩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 사업부의...
안랩은 권치중 대표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랩은 1995년 창립 이후 개인용 백신 V3 Lite 무료 배포,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신속 대응, I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V스쿨’ 진행, 지역 기반 기업 사회 공헌 연합 ‘판교CSR얼라이언스’ 참여 등...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와 POS(판매시점관리)등 특수 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인 ‘안랩 EPS’를 전시하고 시연한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산업의 애널리스트를 만나 안랩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안랩의 앞선 기술력을 각 지역별 시장에 소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