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권진아는 가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을 자신의 감성으로 편곡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잊지 말기로 해’는 가수 김현철과 장필순의 곡으로 이문세와 이소라 등에 의해서도 불려진 유명 발라드 곡이다. 성시경과 권진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 ‘잊지 말기로 해’는 성시경만의 부드럽고 섬세한...
최근 유희열의 토이 7집 앨범에 참여해 ‘그녀가 말했다’를 부른 권진아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3’ 출신이다. 순수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무서운 실력을 보이며 TOP3 안에 들었다. 방송 당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리메이크 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잊지 말기로 해 원곡은 1989년 가수 장필순과...
권진아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3’에서 TOP3 안에 들었던 실력자다. 방송 당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리메이크 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OP10 진출자들과 숙소에서 엑소 ‘으르렁’에 맞춰 어설프게 춤을 추며 노는 모습이 공개돼 소탈하고 소녀다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방송 이후 권진아는...
◇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장재인 판박이 등극… "풋풋한 모습 비슷하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권진아가 오디션 출신 가수 선배 장재인의 뒤를 이을까.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탑 8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진아가 부른 프라이머리의...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권진아가 오디션 출신 가수 선배 장재인의 뒤를 이을까.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탑 8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진아가 부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는 권진아가 부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넋을 놓고 봤다. 흠잡을 데가 없는 무대"라고 평했고 양현석 또한 "가장 눈에 들어오지 않는 멤버였는데, 서서히 눈에 들어오면서 매력이 보인다. 칭찬하고 싶다"며 이에 동의했다.
권진아를 트레이닝 시킨 유희열 역시...
무엇보다 그간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권진아가 강력한 한방이 있는 무대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그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 음을 자유자재로 펼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진영은 “말이 필요 없다. 흠잡을 데 없는 무대다”고 극찬했고, 양현석과 유희열 역시 “권진아는 곡의 흐름을 잘 이끌고 갈 줄 안다”, “노래의...
권진아 양이 이 곡을 흐름을 너무나 잘 운용했다. 잘 끌고 갔다”고 평했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에 네티즌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정말 잘한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너무 잘하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얼굴도 예쁘고 크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불러 고음과 리듬감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박진영은 "톤을 이렇게 자유자애로 하는 건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거다"면서 "고음을 넋을 놓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노래실력 만큼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참가자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또한 "권진아 양이 이 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