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에 신현영, 유세본부장 권지웅“가장 젊은 병기들로 구성된 유세단”
더불어민주당이 27일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유세단을 출범시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더몰빵13’ 유세단 출정식을 열었다. ‘더몰빵13’은 지역구 후보는 기호 1번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례대표는 기호 3번이자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총선 후보 경선에서 친명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패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구 4곳의 경선 결과를 알리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앞서 박 의원은 정 원장, 이승훈 변호사와 3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정 원장과 양자
더불어민주당이 8일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서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로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서대문갑 전략선거구 의결했다. 기존 서류심사, 공개 오디션으로 3인 후보로 압축됐고 권 전 위원과 김 전 검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4·10 총선 청년전략지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변호사,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을 경선 후보로 압축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깊은 논의를 통해 권리당원 및 서대문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시행할 최종 후보자 3명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 서대문구갑 후보자로 권지웅 전세사기접수센터장·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김동아 변호사·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전수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 신청자들의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공개오디션 대상을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 근절대책 및 보완입법 추진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특별법 보완법인 ‘피해구제 3법·피해예방 7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2030세대 청년임을 강조하며 국가 배상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전세사기 특위는 보완입법에 필요한 관련 상임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외 청년 정치인들이 12일 수십억원대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을 두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의원직 사퇴까지도 할 수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동학,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 권지웅 전 비대위원, 정은혜 전 국회의원,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인화 전 국토부장관 보좌관과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김종인 “국민이 어떤 정치세력 선호하느냐에 달려”금태섭 “수도권 30석 차지한다면 한국정치 바꿀 수 있어”대선주자급 인사 부재·지역 거대 양당 건재 등 우려 시각도김종인, 본지에 “제3지대 잘 될 수 있어...시대가 바뀌었다”
양당제를 타파할 ‘제3세력’이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손을
오늘부터 ‘안심전세 앱’ 서비스 시작野 권지웅 "나쁜 임대인을 만나면 무용지물"집주인 동의해야 정보 열람 가능"사전 예방은 기만…중개인 역할 높여야"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대책에 대해 “전세 사기 대책을 넘어 ‘임대시장 불법행위 대응’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 청년 주거권
이재명, 후보 등록 첫날 당 대표 출마…"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1시간 뒤 설훈도 맞불 출마…"분열 멈춰 세우겠다"당권 레이스 막 올라…'어대명' 대 '세대교체' 대결 주목최고위원 두고도 '친명' 대 '반명' 경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이 의원은 전당대회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민주 비대위 지도부 총사퇴 윤호중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회초리 든 국민께 감사"박지현 "사람과 시스템을 바꿨어야 했는데" 아쉬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하지만 당을 수습할 구심점조차 보이지 않아 혼돈 속에 빠져들고 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법안 처리 촉구 농성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74명은 지난 4일부터 기초의원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정치개혁 법안들의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전용기 의원, 김태진 비대 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부동산 민심을 잡기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표심은 부동산 정책과도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의 최대 실정으로 지적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여야가 안간힘을 쏟고 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권지웅 비상대책위원은 부동산 민심을 고려해 부동산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기획단을 구성했다. 또, 광역·기초의원 후보의 30% 이상을 청년으로 공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6·1지방선거 기획단장에 김영진 사무총장을, 간사로는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송기헌 정책위수석부의장·정춘숙 전국 여성위원장·민병덕 제2
더불어민주당은 21일 1가구 1주택자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인 조응천 비대위원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1가구 1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주택가격 상관없이 재산세·종부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2020년 공시가격을 활용해 과세표준을 상정하도록 의견을
민주당 비대위, 故 이중사 특검 의지 재확인 권지웅 "국민 약속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부실수사 정황에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특검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권지웅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대위 회의에서 "(이중사)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15일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지금 국민들의 평가에 책임 있는 사람이 다시 공천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비대위의 향후 과제와 관련해 "지방선거 때 어떤 사람을 공천할 것이냐가 아주 핵심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위원은 책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