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권준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교수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정신질환 편견을 줄이고자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개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50)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5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젊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의학상 중 가장 큰 상금 3억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울산
한국야쿠르트는 자사제품 ‘100% 유기야채 하루야채 키즈’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100% 유기야채 하루야채 키즈’는 어린이 성장 균형을 위한 유기농 과채음료로 일체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야채 8종과 과일 4종만을 함유한 제품이다. 또한 어린이가 좋아하는 만화주인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주최하는 '제1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19일 의료계 주요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식에서 서울의대 정신과학 권준수 교수가 본상을 수상했다.
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박승윤 조교수(동국의대 생화학)와 박상민 전임강사(서울의대 가정의학)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