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밴드 십센치(10cm)에서 기타와 코러스를 맡고 있던 윤철종이 탈퇴하면서 혼자가 된 권정열이 심경을 밝혔다.
권정열은 10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이런 불미스러운 소식을 예고나 배려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게 돼 죄송하다"며 우선 사과를 전했다. 윤철종의 탈퇴 소식을 2일 처음으로 접했고, 윤철종 역시 탈퇴 의사를 지난달 말 소속사 대
'봄이 좋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10cm 권정렬이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진행한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권정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공연. 진심. #10cm #십센치 #권정열 #윤철종 #니네만봄이좋냐?? #여의도에검은흠집 #내년을기약합시다 #외쳐망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10cm는
십센치(10cm) 멤버 권정열이 ‘19금’ 가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십센치(권정열, 윤철종)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정규앨범 ‘3.0’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권정열은 “가사를 쓸 때 대중들이 좋아하는 가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저희는 그냥 라운드로 쓰는 편인데 오히려 더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인디밴드 십센치(10cmㆍ권정열, 윤철종)의 첫 정규 음반인 '1.0'의 판매량이 2만장을 넘어섰다고 소속사가 20일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발표한 '1.0'의 첫 주문 물량 1만장이 하루만에 매진된데 이어 최근 판매량 2만장을 넘겼다"며 "인디밴드 음반 판매량 중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