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기업 이지스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컨퍼런스 : 디지텉 어스 플랫폼 소개 및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선 공공과 민간, 학계,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공간정보기업의 글로벌 시장 변화를 예측 중요성과 원천기술 토대의 R&D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달 4일 프랑스 해양부 아니크 지라댕(Annick Girardin) 신임 장관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문 장관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양과학기술과 해운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프랑스가 본격적인 해양수산 통합행정을 통해 해양강국으로 한 층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9일 "남북 경협사업이 본격화된다면 포스코그룹이 최대 실수요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최 회장이 이날 포스텍 평화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이 개최한 '포스텍-포스리 평화포럼'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와 북한 개방 등 북한 내외부의 장기적인
건설산업비전포럼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A New Stage of Construction in Japan : i-Construction’ 글로벌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본 국토인프라관리연구
롯데그룹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양해각서(MOU) 체결 및 생명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시민회의는 생명존중을 위한 범사회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과 시민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업무지시 5호로 4대강 정책 감사를 지시하면서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이날 브리핑에서 밝힌 정책 감사 이유는 “정상적인 정부 행정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성급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 감사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벌인 4대강 사업을 사실상 실패한 정책으로 규정하고 정책감사 지시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갖고 있는 수자원정책을 환경부로 이관하기로 하면서 국토부가 충격에 휩싸였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22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현재 환경부는 수질, 국토부는 수량 담당으로 나뉜 물관리 체제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도록 정부 조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이 올해 건설산업비전포럼의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 원장은 25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건설산업비전포럼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이로써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이 원장을 비롯해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현수 서울대 교수 등 총 4명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3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국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한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 학계ㆍ언론계, 사회원로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경제계 원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도로교통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아시아 교통인프라의 방향과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 세계 120여개국 3500여명이 참가하고 있는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서 3명의 도로교통 리더들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대회 2일째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학계, 정·관계, 여야를 넘나드는 ‘거미줄 인맥’을 갖췄다는 평이다. 유 장관은 인맥을 쌓고자 억지로 노력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두루두루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했던 것이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는 데 주효했다.
유 장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
“안전사회구현을 위해 건축물의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의 생애주기에 따른 정보기반의 상시 안전감시체계 구축과 건설기술자들의 프로페셔널리즘 확립이 필요합니다”
27일 건설산업비전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안전한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부제: 삼풍 붕괴사고 20년, 우리사회의 안전 재조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단법인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안전한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부제 : 삼풍 붕괴사고 20년, 우리사회의 안전 재조명)’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건설관련 협단체와 학회, 그리고 관련 공기업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주년을 맞아 여전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위험
여야가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예정된 20일간의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국감인 만큼 첫날부터 곳곳서 거센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국감은 피감기관만 630곳, 기업인 소환은 200명에 이르는 등 헌정사상 유례없는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통해 정부와 여당의 국정난맥상을 집중 파고들겠다는 입장이고, 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명박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앞서 국토위는 4일 전체회의에서 이 사업을 지휘한 정종환·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등 103명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국토위는 4대강 사업 비리 규명과 관련해 두 전직 장관을 비롯해 김철문 청와대 전 행정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등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한다고 합시다. 만약 아파트라도 무너지면 과연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이는 불과 지난해 까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의 기본입장이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물론 주택 정책 담당자까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이같은 소신은 한결같았다. 마치 불문율이나 성역을 보는 듯 했다.
건설업계는 이번 4.1 부동
“1가구 1주택은 구시대적 개념이다. 지난 정부에서 가격이 급등해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잠시 강화한 것이다. 두 채 이상 집을 갖고 있으면 특권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다주택자들이 임대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정부가 가져야 할 주택정책 콘셉트에 대해 이렇게 강조
박근혜 당선인의 지시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진중인 부동산 거래 활성화 종합대책이 이달 안에 나올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가 범정부차원의 대책을 정부에 주문했지만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 등 관련당국이 아직 이렇다할 정책 대안이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권 초기 인위적으로 시장을 부양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