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업이사 지난해 416대 판매1991년 입사 후 누적 6194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7일 공개했다. 최다 판매 직원으로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만 55세)가 선정됐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됐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
신한·우리카드, 올 연말 임기 만료… 지주사 인사가 관건삼성카드ㆍ하나카드 CEO 내년 3월 임기 종료
국내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가 임박하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지주사 인사와 함께 그 거취 여부가 판가름 날 예정이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카드 등 국내 7개
이디야커피는 10일 금융 연계 서비스 출시 및 고객 결제 편의 확대 등을 위해 하나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과 하나카드 권길주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원큐페이 결제 확대 및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디야커피를 찾는 고
▲장정순 씨 별세, 김성준·성희 씨 모친상, 정경원(포항시 행정안전국장) 씨 장모상 = 26일, 포항시민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54-253-4444
▲이경임 씨 별세, 박준안·래은·소원·민선 씨 모친상, 이영걸(전 한세대 총장비서실장)·김광현(전 조선일보 AD본부장)·김정환(재미) 씨 장모상 = 26일, 서울 강남세브란스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 4곳의 사장을 내정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4개 주요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룹임추위는 권길주 하나카드 현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신임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에 박승오 전 하나은행 부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이 2021년 '판매왕'에 올랐다. 김 영업부장은 지난해 42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김 영업부장은 한 해 동안 423대를 판매하며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5364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드사가 ‘종합 페이먼트(Payment) 사업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다. 카드사에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을 허용하며 카드사의 종합 페이먼트 사업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또, 고 위원장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하는 캐피탈사에 보험대리점 업무 진출 허용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4차산업이나
하나카드와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카드는 6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과 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하나카드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7월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노란우산 가입 업무를 대행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는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에서 서승원 상근부회장,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이, 하나카드에서 권길주 대표, 박의수 전무
권길주 하나카드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직원과의 소통을 나섰다. 권 사장은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15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권 신임 사장은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권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경영 극대화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바로 손님케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권길주 현 두레시닝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그룹임추위는 “권길주 후보가 하나금융그룹 내 지주, 은행, 카드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며 “특히 과거 하나SK카드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함으로써 카드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
현대자동차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1일 공개했다.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만 53세)이 2020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지난 한 해 430대를 판매해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이 됐다. 1996년 10월 입사 이래 누적 판매 4940대를 기록했다.
곽 부장은 “이 자리는 무엇보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현대자동차가 2019년 '판매왕'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한 직원은 장석길 당진지점 영업부장으로, 369대를 판매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장 영업부장은 2000년 8월 입사 후 작년까지 누적 3336대를 팔았다.
장 영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믿고 현대차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방대하게 축적된 은행 내•외부의 유용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이로써 디지털 시대의 급변하는 금융 손님 트렌드에 맞춰 빅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
KEB하나은행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전행 확산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8000개 기업 신용등급 자동 업데이트를 통한 통합신용대출 금리 산출 △주요 파생거래 실시간 확인 △자금세탁 고위험군 데이터 자동 추출 △ 자점감사 녹취항목 자동점검 △ 20개 글로벌 네트워크 대상 재무회계 정합성 점검 및 위험징후
KEB하나은행은 로봇 기반 업무자동화(RPA)를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신관리, 외환업무, 투자상품 등 총 7개 분야 10개 단위 업무에 대해 업무처리 시간의 94%를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6%만 사람이 처리한다.
처리업무는 △외국환 제재 리스트 자동 업데이트 △펀드상품 등록 자동화 △기업 만기도래 채권 자동 통보 △지급정지 해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길 수 있는 한 해였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영업부문에서 판매 신기록이 나왔다.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이 10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것. 2001년에 입사한 그는 지난해 416대를 판매했고 누적판매 5508대를 기록했다. 그는 판매왕의 비결로 '고객 신뢰'를 꼽았다.
22일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