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오늘(2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엽은 이날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사회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코미디언 유재석이, 축가는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해 8월 비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상엽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
배우 최강희가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강희는 “아르바이트하며 지낸다.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며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처음에는 연예인 병에 걸려서 주방에서 안 나왔는데
tvN 새 드라마 ‘레이디’가 배우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tvN은 4일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레이디’에 배우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을 캐스팅하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디’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영부인 자리에 올라야 하는
안방극장과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준영. 사실 그를 아이돌 출신 배우로 떠올리긴 쉽지 않다. 2017년 JTBC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17일 공개 '오징어게임' '유미의 세포들'뜨거운 화제성 '환승 연애' 'D.P' 정주행할만한 수작 '와이 우먼 킬'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넷플릭스·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 대형 신작들이 연달아 공개된다. 또 연휴 기간 내내 정주행할만한 수작들도 대거 포진돼 있다. 5일간의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OTT내 추천작을 꼽아봤다.
‘말 맛’이 살아있는, 재벌가 시월드를 그린 코믹극 ‘원 더 우먼’이 금토극 평정에 나선다. 엄청난 인기로 시즌3까지 이어온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영훈 PD와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
배우 배진웅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더팩트는 7일 경기 포천경찰서가 최근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배진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자며 후배 여배우 A 씨를 경기도 포천 소재 자신의 별장으로 데려가 성추행 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대해 배진웅은 자신이 강제추행 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배진웅이 강제 추행 의혹을 부인하며 맞고소로 대응하자 피해를 주장한 후배 여배우 A 씨가 재반박하고 나섰다.
A 씨는 12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참고 있던 분노까지 끓어 오른다"며 "가해자가 맞고소를 했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배진웅 측 변호사는 이날 "고소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A 씨의
KBS PD, 결혼 숨기고 여성에 접근 의혹…회사, 감사 착수
KBS는 유부남인 소속 다큐멘터리 PD가 미혼 행세를 하며 언론사 취업 준비생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했다는 의혹이 일자 해당 PD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후속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11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사실관계 및 사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으며 당사자에 대해
드라마 ‘굿 캐스팅’,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드라마 ‘굿 캐스팅’부터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한 남자 배우는 최근 지인의 전 연인이었던 후배 여배우를 외진 별장에서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남자배우가 그간 출연했던 작품은 드라
배우 유인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2 ‘땅만빌리지’에서는 새로운 입주민 유인영이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5년 KBS2 드라마 ‘러브홀릭’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유인영은 싸늘한 인상으로 악역을 도맡
'굿캐스팅' 최강희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17일 "사전 제작 드라마이다 보니 나도 시청자의 한 사람이 돼 아껴둔 과자를 먹듯 한 회 한 회 시청했는데, 끝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힘든 시기에 주변의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이 작품이 더욱 선물상자 같이 느껴졌다"라며 '굿캐스팅' 종영에
드라마 ‘굿캐스팅’ 측이 부적절한 소품 사용으로 사과했다.
2일 KBS2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측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그룹 방탄소년단을 음해하는 팬레터를 소품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1일 방송된 ‘굿캐스팅’에서는 극 중 배우인 강우원(이준영 분)이 팬레터를 읽는 장면이 전파를 탔
배우 유인영이 '굿캐스팅' 시청률 10% 공약을 이행했다.
유인영의 소속사 WIP 측은 20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방송된 유인영의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시청률 공약 이벤트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인영은 '굿캐스팅' 첫 방송 전 실시한 라이브 채팅에서 시청률 10%를 넘으면 '굿캐스팅' 출연진들
올해의 스타들이 함께한 별들의 밤에 피타(팔색조), 화이트(동박새), 캐스커(매), 젤다(종다리), 우디(오색딱따구리) 등 제주에서 바다를 건너온 다섯 마리의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가 자리를 빛냈다.
제주의 생태문화 콘텐츠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를 기획, 유통하는 아시아홀딩스는 최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