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추진하고 있는 군위성통신체계-Ⅱ 체계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머큐리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품질원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머큐리는 군 위성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국방사업과 저궤도 위성통신 등 다양한 위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44억 원 규모로 기간은
IBK투자증권은 14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본업에서의 실적개선과 함께 신사업에서의 진전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전망치는 매출액 5719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 수준으로 방산은 여전히 베이스가 높지만 TICN 4차,
키움증권은 3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올해 신사업 관련한 비용은 지속해서 발생하지만, 방산 부문의 매출 성장과 ICT 부문에서 차세대 생명보험 코어 사업 개발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2350원이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2년 매출액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한화시스템과 군위성통신체계-Ⅱ 전송장치인 광신호변환부를 추가 공급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정 계약금액은 2021년 계약금액 83억 원보다 104% 증가한 169억 원 규모다.
군위성통신체계-Ⅱ 사업은 최신 군위성 기반의 광대역 데이터, 음성 통신 체계로 미래전장 환경에서 첨단(보안)통신을 지원할 수 있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계약한 위성통신체계 시스템과 지상 단말기 납품을 시작했다.
29일 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방위사업청과 계약한 군 위성통신체계-II '망 제어 시스템'과 '지상 단말기'를 성공적으로 양산,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 위성통신체계-II’는 이미 전력화된 군 위성통신체계를 대체하는 시스템이다. 미래 전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중단
△LIG넥스원, 2146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 3600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공급 계약
△광주신세계, 최대주주 정용진에서 신세계로 변경
△거래소, 남양유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화솔루션, “물적분할ㆍ지분매각 결정된 바 없다”
△플래티어, 50억 규모 디지털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약 3600억 원 규모의 ‘군위성통신체계-II 망 제어 시스템 및 지상 단말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2024년 3월까지 휴대용 단말기ㆍ운반용 단말기ㆍ망제어시스템을 양산해 전력화할 계획이다.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은 이미 전력화된 군위성통신체계을 대체해 미래 전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기업은행, 49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쌍용차, 협력사 생산부품 납품거부로 19일~23일까지 평택공장 생산중단
◇베뉴지, 650억 규모 천안시 불당동 토지 양도 결정
◇신성이엔지, 호반건설에 102억 규모 태양광 모듈 납품 공급 계약
◇환인제약, 조현병 치료 물질 레아길라캡슐 임상3상 승인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6364억 규모 LNGC
△피앤이솔루션, 133억 규모 2차 전지 충방전장비 공급 계약 체결
△이디티, 6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미포조선, 1199억 규모 LPGC 2척 공급계약 체결
△남광토건, 225억 규모 인천공항 국경간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구축사업 계약
△쌍용자동차,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드림어스컴퍼니, SK텔레콤과 395억 규모 FLO 이용권 제공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은 해양 위성통신 안테나 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와 ‘국방위성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화시스템의 안테나 칩셋 기술과 인텔리안테크의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 역량을 접목해 여러 군 전술 이동형(OTM) 위성통신 단말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존 군위성통신체계의 위성통신 단말기
내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중 국방예산이 정부안에 비해 대폭 감소된 금액으로 확정됐다.
여야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올해 예산보다 19조6000억원(5.5%) 늘어난 375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세출 기준)을 통과시켰다. 이는 정부안보다 6000억 원 순삭감된 액수다.
이 가운데 국방예산은 정부안 대비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예산안과 관련,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6000억원 순삭감한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했다. 국회가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한 건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 84명이 발의한 수
한국형 구축함(KDX급) 대조영함 및 문무대왕함에 독자적 국내통신이 가능한 군 위성통신체계(사진)가 장착됐다.
소말리아 근해에서 상선호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문무대왕함과 임무교대를 위해 지난 16일 출항한 청해부대 대조영함에 무궁화 5호 위성과 직접 통신이 가능한 수상함용 군 위성통신체계가 공급됐다. 수상함용 군 위성통신체계는 STX엔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