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전북 아파트값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북 아파트값은 이번 주(1일 기준) 0.06% 올라 2020년 6월 둘째 주(0.01%) 이후 2년 넘게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전환했던 2월 셋째 주(-0.01%)에도 전북은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전북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미래 공학도 체험 프로그램’ 현장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미래 공학도 체험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파트투유, 16일 거제 옥포 도뮤토 등 모두 9곳 청약 당첨자 발표
16일 아파트투유에서 거제 옥포 도뮤토1·2블록 등 모두 9곳의 주택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 거제 옥포 도뮤토 1 블록은 공급규모 190세대, 2 블록은 328세대로 구성돼 있다. 계약일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거제 옥포 도뮤토는 남향 위주
현대산업개발이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에 선보인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가 전 주택형에서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미장 2차 아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504가구(특별공급 36가구 제외) 분양에 1371명이 몰리면서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74㎡ A형은 162가구 모집에 58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전북 군산에 문을 연 ‘미장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 여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누적방문객수가 약 1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1-1BL에 위치하며, 지하1~지상 25
현대산업개발은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는 3일에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총 5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4㎡ 374가구, 101㎡ 166가구가 공급되며 주택타입은 6개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판상형 구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3일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1-1BL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m² 374가구, 101m² 16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대부분은 남향 위주로 통풍성과 채광성이 높으며
설 연휴 이후 분양시장에는 알짜물량들이 대거 쏟아진다.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는데다가 3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 돼 청약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건설사들도 시장이 좋을 때 분양하자라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알짜 분양들을 앞당겨 분양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