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수 헨리가 우울증 걸린 군견을 극진한 애정으로 보살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견교육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병사들은 자신이 맡은 군견과 양성견 적격 심사에 참가 했다. 헨리가 맡은 개 반도는 우울증으로 인해 제대로 시범을 해내지 못했다. 이에 헨리는 반도가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의 진짜 몸무게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군견 교육대’ 편이 방송됐다. 이날 군견 면접시험을 앞두고 멤버들은 자신의 개를 안고 체중을 측정했다.
개와 샘 해밍턴이 함께 체중계에 오르자 141㎏이 나왔고 면접 장소에 있던 사람들은 일제히 샘 해밍턴을 쳐다봤다. 샘 해밍
군견 탈출
군용 트럭으로 이송 중 고속도로에서 탈출한 군견이 하루 만에 생포됐다.
육군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58분께 충남 모 부대를 출발해 강원도 춘천 군견 교육대로 이동하던 군용 트럭에서 사라진 2살 된 군견(셰퍼드)을 1일 오전 11시58분께 중부고속도로 증평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군견병이 붙잡았다고 밝혔다.
생포된 군견의 건강 상태는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