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근로하는 북한 노동자의 외화 수익이 핵 개발 등 북한정권 유지에 악용되는 것을 막고, 이들의 참혹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회가 나섰다.
국회인권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해외노동자의 인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북한노동자
“교육을 한시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 교사나 교수 노릇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국회에 들어와서 13~14년을 교육위원으로 있었다. 교육 문제만 접했다.”
지난해 7월 15일, 황우여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을 당시 국회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교육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한 답변이었다.
현재 취임한 지 9개월차를 맞는 황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