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미래컴퍼니의 보안 체계 고도화를 위해 최신 버전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미래컴퍼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수술용 로봇 기업이다. 중요 데이터의 보안 수준을 올리고 최신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사용성과 보안성이 한층 높아진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장비에 대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ISO 15408 국제 기준으로 세계 각국에서 관리하는 보안성 평가 기준 중 공통적인 평가 항목에 대한 충족 여부를 검증해 획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부터 캐나다 보안 평가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보안 문제에 대해 전방위적 공격에 나서면서 국내 이동통신사에 불똥이 튀었다.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화웨이 장비를 5G 망으로 구축한 LG유플러스로서는 기존에 설치한 망을 회수할 수도, 함부로 증설할 수도 없는 사면초가 상황에 놓였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 보안 문제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화
취임 6개월 째에 접어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TE 영향력을 바탕으로 5G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통신 시장서 만년 꼴지의 설움을 5G 시대에는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네트워크ㆍ서비스ㆍ마케팅 3대 핵심가치로 5G 선도= 하 부회장은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송년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크, 서비스,
파수닷컴은 문서보안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v5(FED5)'를 조달등록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파수닷컴은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v5을 조달청과 제 3자 단가 계약을 체결하고 조달청의 종합쇼핑몰인 나라장터에 등록했다.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v5는 기업 내 중요 문서들을 파일단위로 암호화하고, 사용자 또는 그룹별로 중요
KT는 자사 기업보안 프로그램 ‘KT 시큐어볼트’가 국제 CC(Common Criteria)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T 시큐어볼트는 사용자의 PC에 있는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하고 사용자 권한별로 접근을 통제하는 기업 대상의 보안 프로그램이다. KT 시큐어볼트 사용자는 파일의 보안 수준에 따라 암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보안이
국내 토종 보안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보안 수요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지속해서 해외시장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펜타시큐리티와 파수닷컴,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주요 보안업체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일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DSR와 파트너십을 맺고 와플 클라우
아이티센은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기업 ‘닉선(Niksun, Inc.)’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포렌식 마켓 리딩 솔루션인 닉선의 넷디렉터, 포터블 포렌식 장비 퓨마, 100G망 서비스인 슈프림이글,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넷모빌리티 등을 기업, 금융, 공공 고객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하우리는 자사의 패치관리솔루션인 ‘바이로봇 PMS(VrPMS 1.0) 제품이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국제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VrPMS 1.0 제품은, 지난 3.20 사이버테러 이후 더욱 엄격히 강화된 정책기관의 보안평가 기준 및 패치관리시스템 보안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EAL 3등급(Evaluation Assurance Level 3)
에스지어드밴텍은 30일 중국 통합 IT서비스업체 북경화승천성테크(이하 TEAMSUN)와 서버보안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에스지어드밴텍은 자사 서버보안솔루션 제품을 중국 내 자회사인 에스지차이나를 통해 TEAMSUN에 제공하고, TEAMSUN은 이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중국 전역에 공급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자사 IP 사설교환기(IP-PBX) '오피스서브 7400'이 통신 장비로는 국내 최초로 국제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CC는 정보 보호 기능을 가진 제품의 보안성을 측정하는 국제 평가기준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채택하고 있어 해외 공공기관 대상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한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