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러시아 특허청에 치매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신규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미니브레인 체외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기술로 스위스 제네바 병원 및 뉴릭스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로
엘앤에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 과제의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LFP 양극용 활물질 개발을 위해 엘앤에프가 단독 주관하며, 고등기술연구원과 한국광기술원이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향후 3년간 참여한다.
LFP
큐에스아이가 국책과제를 통해 InP HEMT를 적용하여 극저온 저잡음 증폭기용 MMIC 개발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큐에스아이는 유럽연합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 중 하나인 유로스타3 사업의 하나로 ‘양자컴퓨팅 정보기술을 위한 HEMT를 적용한 극저온 저잡음 증폭기용 MMIC 공정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해당 유로스타3
다중면역진단 기반 고위험군 바이러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스위스 특허청(IGE/IPI)에 치매 조기진단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기술은 ‘신규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미니브레인 체외스크리닝 플랫폼 개발’로, 스위스 제네바 병원과 뉴릭스사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 개발이 피씨엘의 목표입니다.”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대형 제약사들은 진단으로 예방하는 것보다는 질병이 된 후 치료제를 판매하는 편이 이득이기 때문에 신약 개발보다 기술적으로 쉬운 진단에 관한 관심이 적다”고 진단했다. 이어 “평균수명이 늘어날수록 건강하게 사는 삶이 중요해지고, 이에 따라 진단과
한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2025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청정에너지와 첨단제조·소재 등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영국 혁신청과 2022년 한-영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신규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국 정부가 공동 펀딩해 양국 기업 간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정에너지 △첨단제조·소재 △인공지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치매진단키트 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한국공학한림원(NAEK)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최초, 세계최고
해외 기업의 원천 기술을 획득한 국내기업의 상용화에 정부가 3년간 최대 24억 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글로벌 기술도입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외기업 또는 기술(IP 등)의 인수 등을 통해 해외기업의 원천기술을 획득한 국내기업에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 ‘글로벌 협력거점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4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그린, 소부장 등 주요 분야별 핵심기술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을 협력 거점화해서, 국내 기업, 연구소, 대학과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개발(R&D) 전문성
케이피엠테크 계열사(지분율 32.49%) 2차전지 소재기업 BTL첨단소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BTL첨단소재는 9일 상장 공동주간사로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기술평가를 받고 2022년 초 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BTL첨단소재는 100%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알
케이피엠테크 관계회사 BTL첨단소재가 핵심기술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다.
BTL첨단소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년도 전략기술형 국제공동R&D’ 프로그램에 선정돼 1일 열린 발족식에 비대면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프로그
우진비앤지는 코트라 본사 및 모스크바 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사료 첨가제 제조 관련 한-러 공동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코로나19로 인해 코트라 주관 아래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우진비앤지와 원상피앤씨, 러시아 기업 파 이스턴 피트 컴퍼니(Far Eastern Peat Company)는 러시아 토탄에서 추출한 풀빅산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인공지능(AI) 분야 국제공동 기술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22일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해외 산학연과 국내 산학연 간 공동 연구개발(R&D)을 3년간 매년 5억 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양자간·다자간 사업이다. 22일 사업설명회는 다자간 사업 중 하나인 '유레카(E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우수 외국인투자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정보기술(IT)·미래차 등 신산업, K컬처 분야 등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2억 달러를 투자한 미국의 정보통신 업체 TIK와 1억500만 달러를 투자한 독일의 화공 업체 머크 등 신산업 분야 외투 실적이 우수한 기업들
세미콘라이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중 공동기술개발사업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마이크로 LED 핵심기술 개발 및 산업화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해외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중국의 화찬세미텍은 중국 2위 규모의 LED 칩 생산 업체로 지난해 1월 세미콘라이트, 에피콘과 조인트벤처 ‘세미콘라이트 차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9일(현지 시각) 체코 브르노공대 정보기술대학 빌딩 내 회의실에서 브르노공대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기술 분야의 인력·정보 교류, 국제공동기술개발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 및 엣지 컴퓨팅,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핀란드 오타니에미(Otaniemi) 혁신 클러스터에 있는 VTT 연구소와 알토대학과 지능형 빌딩과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KETI는 이들 기관과 사물인터넷(IoT), 5G 및 엣지 컴퓨팅, 스마트 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인력교류, 공동
한국이 스마트 제조, 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선점을 위해 인도,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순방외교의 후속 조치다. 지난해 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각각 만나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7일(현지시간)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알제리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CDER)와 신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의 정보 교류, 국제공동기술개발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DER는 태양광 장비, 신재생에너지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1988년 설립됐다.
이번 MOU에 따라 두 기관은
대화알로이테크는 자사 윤활 성능 향상제 '나노렉스'가 미세먼지의 주범인 자동차 매연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나노렉스는 대화알로이테크가 한국원자력연구원, 러시아 IBP 연구소와 2009년부터 국제공동기술개발을 시작해 2011년 개발에 성공한 윤활 성능 향상제다. 대화알로이테크는 이 국책과제를 통해 나노입자의 표면처리 및 분산처리 기술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