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국정조사계획안 제출...대상에 대통령실 포함오는 24일 계획안 통과되면, 내년 1월 22일까지 국정조사 실시與, 경찰 수사 후 미흡하면 국정조사 수용 가능...사실상 거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은 21일 국회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안을 내면서 국정조사를 본격화했다. 야권은 60일간 대통령실을 포함한 정부를 상대로 이태원 참사 진
한나라당은 29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등 쟁점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6월 임시국회 폐회를 하루 앞둔 이날 의원총회 원내보고를 통해 “8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 등 현안을 가급적 처리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는 국정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의에 치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