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모바일 홈택스(손택스)가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네이버와 다음 등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손택스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각종 세금 신고, 국세증명 발급, 기한연장 신청 등 대부분의 서
체납자가 코인으로 숨긴 자산을 찾아내 강제징수한 국세청 공무원이 적극행정 표창을 받았다. 가상자산을 강제로 징수한 것은 국가 기관 중 처음이다.
국세청은 22일 국세조사관과 전산사무관 등 7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황병관 국세조사관은 고액체납자 2416명을 대상으로 국가기관 최초로 가상자산 강제징수를
국세청, ‘2021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확정・발표
국세청은 올해 전체 세무조사 건수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1만4000여 건)으로 감축 운영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무검증 배제조치 또한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공정성을 해치는 신종・호황 업종 탈세와 민생침해 탈세, 사익편취 탈세 등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키로 했다.
김대지 국세청
전국의 국세가족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성실납세를 지원하고
악의적 탈세‧체납에 엄정 대응하는 등
국세청 본연의 소임을 묵묵
전국의 세무관서장,
그리고 관리자 여러분 !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청 새 간부진용을 갖추고
개최하는 첫 관서장회의 입니다.
앞으로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비상한 각오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갑시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 지원 자금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를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636만여명의 소상공인과 36만여명의 전통시장 상인들을 세정측면에서 신
앞으로는 주민센터를 통할 경우 최대 3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국세증명을 이제는 신청 즉시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은 오는 6일부터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국세증명 14종을 신청 즉시 발급하도록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민센터 즉시발급이 가능해진 국세증명서는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업·폐업사실증명, 납부내역증
국세청은 국세증명을 열람하거나 제출해야 하는 민원인을 위해 '모바일 열람·팩스 전송' 서비스를 19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그동안 국세청 홈택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업무는 국세증명 발급 신청 등에 그쳤지만, 이번 서비스 확대로 열람과 제출까지 가능해졌다.
이용 가능한 국세증명은 ▲ 사업자등록증명 ▲ 휴·폐업
앞으로는 사업자등록증명과 휴업사실증명 등 국세증명서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게 된다.
행정자치부와 국세청은 민원인이 쉽게 국세증명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국세증명 13종을 무료로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발급 대상은 사업자등록증명과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 소득금액증명, 부가
국세청은 5일부터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정부민원포털 ‘민원24시’에서도 소득금액증명을 포함한 6종의 국세증명의 발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원24시에서 뗄 수 있게 된 국세증명은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폐업사실증명, 휴업사실증명 등이다.
지금까지 민원24시에서는 이들 증명의 열람만 가능했고 국세청 종합민원서비스인 홈택스를 통해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