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가공식품, 외식 브랜드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고추장, 양념장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설 연휴 이후 '백설' 브랜드 양념장 4종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 폭은 평균 6%이다. 인상 품목으로는 소불고기 양념장, 소갈비 양념장, 돼지 불고기 양념장, 돼지갈비 양념장이 있다. 이들 제품이
연 매출 1조원대의 대형 식품기업 풀무원을 이끌고 있는 남승우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잇따른 갑질 논란과 실적악화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실적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제품 가격인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했다는 논란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불거진 지입차주와의 갈등, 최근 계열사 직원들이 직영 점
병신년(丙申年) 연초부터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연말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이 큰 소주와 맥주, 음료 등의 가격이 모두 인상된 가운데 새해 들어 식재료도 들썩거리고 있다.
풀무원은 36개 두부 제품 가격을 평균 6.4%, 5개 달걀 제품 가격을 평균 3.9% 인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가격 인상은 7일 자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의 소비자가
국산 대두로 만든 두부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제외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부 제조 중소기업들과 관련 대기업들은 최근 간담회를 갖고 두부를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단, 국산 대두로 만든 두부만을 제외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2011년 적합업종 지정 이후 두부시장에서 철수한 대기업들이 향후 재진출할 수 있는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고객들을 모시기 위한 외식업체들의 봄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외식업체들은 제일 먼저 고객들에게 향기로운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봄철과 어울리는 다양한 신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최근 신메뉴, 갈비어부밥과 명란크림떡퐁듀를 출시했다.
‘갈비어부밥’은 돼지갈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