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역사사료관이 31일 1만 번째 방문객을 맞았다. 1만 번째 방문객은 지난해 10월 6일 개관 이후 4개월가량 만에 이룬 성과다.
1만 번째 방문객은 오산시 어린이집에 다니는 한태주(6)군이다.
역사관은 한 군에게 꽃다발과 기념 포토북, 수총기 조립키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방문을 축하했다.
한 군은 이날 어린이집 견
경기도는 의정부·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해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곳으로, 도내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수총기 도입 300주년을 기념해 목제 수총기 조립키트를 개발, 어린이 소방과학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수총기'(水銃器)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는 장비로 사람의 팔로 작동하는 수동 화재진압장비다.
소방재난본부가 개발한 조립키트는 소방펌프 작동 원리를 알 수 있는 목제 조립키트로 1000개를 제작해 11월에 이를 활용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일부터 8일까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 대원들과 추억을 돌아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산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경기소방학교를 찾았던 네덜란드와 카메룬 등 6개국 365명 스카우트 대원과 함께한 기억을 담는다.
경기소방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졌을 당시 소방기관에서는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