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런닝맨', '미녀와 순정남'…
인기 TV 예능·드라마가 줄줄이 결방 소식을 전했습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파인데요. 대신 현지 MC들이 전하는 주요 관심 경기부터 하이라이트 영상 등 올림픽 현장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4년마다 한 번 찾아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방송사들도 '어
범죄 혐의자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부활했습니다. 2020년 폐쇄된 지 약 4년 만입니다.
최근 재개설된 이 사이트는 현재 복역 중인 범죄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실명과 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돼 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최모(25) 씨, 부산 연제구 거제
배우 박성웅(51)이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부인인 신은정(50)은 시모상이다.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성웅 배우 모친께서 오늘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40분,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이다. 박성웅은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SBS 연기대상’에서 7명의 신인상이 나왔다.
29일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는 ‘법쩐’ 강유석, ‘국민사형투표’ 권아름, ‘7인의 탈출’ 김도훈, ‘악귀’ 양혜지. ‘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 이홍내, ‘트롤리’ 정수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SBS는 이날 신인 연기상에 남녀를 구분 짓지 않고 7명의 배우를 후보에 올렸으며 7명 모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3분기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감성코퍼레이션에 따르면 3분기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0% 늘어난 356억 원, 영업이익은 52억 원으로 같은 기간 1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068억 원, 영업이익은 1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복수, 마약 수사, 불륜, 사형….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며 눈길을 끌던 드라마들 사이에서 ‘따뜻한’ 드라마 하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열풍을 일으킨 ‘더 글로리’를 필두로 ‘모범택시2’, ‘국민사형투표’등 사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진짜 ‘개탈’ 권석주(박성웅 분)의 전면전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주현이 이민수(김권 분)의 비밀 아지트에 잠입했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이날 권석주는 주현의 눈앞에서 탈옥했다. 김무찬과 주현은
‘국민사형투표’ 진짜 개탈의 주동자가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8회에서는 국민사형투표를 일으킨 ‘개탈’의 정체가 공개됐다. 여러 명의 ‘개탈’ 중 진짜 주동자는 권석주(박성웅 분)였다.
이날 국민사형투표 사건을 계기로 전국이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 들끓었다. 경찰 주현(임지연 분)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
8년 전 박성웅 딸 죽음의 내막이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7회에서는 국민사형투표 사건 수사의 시발점인 8년 전 사건의 내막이 밝혀졌다. 김무찬(박해진 분)의 예상대로 이민수(김권 분)는 권석주(박성웅 분) 딸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었다.
8년 전 권석주의 강의를 찾은 어린 이민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당시 개명 전이라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쫓는 개탈은 김권일까.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김무찬(박해진 분)이 유력한 개탈 용의자로 이민수(김권 분)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김무찬(박해진 분)이 3차 사형투표 대상자를 죽이려 한 정진욱(이완 분)을 검거하며, 개탈이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또 정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임지연과 개탈의 본격적인 두뇌 싸움이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3회에는 김무찬(박해진 분)의 생존 여부, 경찰의 개탈 추적, 점점 의미심장함을 더해가는 권석주의 존재 등 충격과 반전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3회는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
배우 임지연이 BJ로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TV 목요극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임지연 분)이 인터넷방송 BJ로 위장해 잠입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버수사대 소속이지만 현장 지원을 나온 경찰 주현은 BJ로 위장해 잠입수사를 펼쳤다. 주현은 조직 일원이 노출을 강요하자, 옷을 내리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무빙, 경이로운소문의 IP를 제작사들을 통해 영상화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50여개 작품의 영상화 판권을 판매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경쟁력 있는 영상 제작 스튜디오와 영상화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타깃 영상화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한다.
8월 9일 디즈니+에서 ‘무빙’을 선보인다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
4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 출연을 결정, 촬영을 시작했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전도연과 지창욱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임지연은
배우 임지연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연이 출연해 진솔한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임지연은 “악역은 항상 도전하고 싶었다. 근데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다. ‘더 글로리’를 읽고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라며 “두렵지만, 한번 용기 내서 도전해서
팬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HS미디어(주)로 설립되었으며, 드라마 제작 및 판매, 부동산투자ㆍ개발, 건설, 분양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 2006년 7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는 음반ㆍ드라마 기획, 제작 및 판매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717억 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팬엔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2억7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