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과학문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 2만 명에게 ‘과학문화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내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중학생(7세~15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연간 3만 원 상당의 과학문화 이용권 카드를 제공한다.
과학문화 이용권은 ‘국립 과천과학관 제휴 회원권’ 또는 ‘일반 과학문화 이용권’
한글날과 대체공휴일이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궂은 날씨에도 기분 전환이 될 외출을 바란다면, 박물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 아이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기회다. 실내 활동으로 지킬 수 있는 뽀송뽀송한 발은 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방문하기
국립어린이과학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온라인으로 미래의 꿈과 상상력, 탐구심을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과학미션과 함께하는 ‘랜선 스페이스 미션 캠프’를 개최한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 첫 회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우주탐사 미션을 수행하는 온라인 캠프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정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휴관 운영 중인 수도권 소재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어린이과학관이 22일부터 문을 다시 연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거리두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수도권 국립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일일 입장인원을 국립과천과학관 2000명, 국립어린이과학관 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년간 1조450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과학문화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30일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이진규 과기정통부 제1차관 주재로 과학문화사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국민이 다양한 고급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수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