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가구업계가 최근 파문이 커지고 있는 이케아 사태와 관련해 반드시 리콜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일반적으로 서랍장을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드문 데다, 안전성 문제인 만큼 이케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28일 기자와 만나 “최근 논란이 진행 중인 이케아 사태는 리콜 문제가 반
정부가 최근 이케아 서랍장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해 위험성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국내에서 유통 중인 모든 서랍장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성 조사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입 제품(브랜드)을 포함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서랍장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사에서는 현행 가구 안전기준에 규정돼 있는 유해물질 안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