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양계 농가를 돕고자 닭고기 소비 운동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전국 농협 계통사무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대적인 소비촉진 운동의 시작으로 농협은 전날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서울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계탕 시식회와 수출제품 전시회를 실시한 뒤 관련 수출업체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행사는 삼계탕 수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농식품부와 한국육계협회, 중국 측 수출작업장 현지실사 대상 수출업체(8개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히 명동 예
JTBC ‘냉장고를 부탁해’, O'live ‘올리브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BS ‘학교요리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 오세득 씨가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2015년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오세득 셰프를 임명하고 지난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