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우즈베키스탄의 고품질 희소금속 소재의 상용화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KIAT는 2일 인천 송도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KORAM)를 찾아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ORAM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개발지원(산업 ODA)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市)에 있는 '한-우즈벡
희소금속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체물질 연구개발 등 희소금속의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할 '국가희소금속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5일 인천 남동구 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에서 '국가희소금속센터' 현판식을 열고 정식 개소했다.
센터는 올해 5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