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려 일상에
각종 환경교육 정보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된다.
환경부는 환경정보 제공 시스템인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keep.go.kr)'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통합플랫폼은 2009년에 구축된 '환경교육포털' 누리집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전국 환경교육 자원, 환경 관련 분야별 학습 콘텐츠, 환경교육 정책·사업
탄소중립 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_)는 한국환경교육학회(이하 '학회')와 함께 7일 강원도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탄소중립교육 정책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7일간 열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의 특별 행사로, 학회에서 매년 정기
정부가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확산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찍은 강의 영상을 찾는다.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는 5월 11일까지 '환경교육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플라스틱, 탄소중립 등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환경교육 강의 영상이나, 나만의 친환경 실천 방안 요령을 알려주는 영상을 대
LG화학은 7일 기아대책과 환경부 산하 국가환경교육센터 등과 함께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등에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그린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 클래스는 LG화학의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Like Green(라이크 그린)’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단이 학습한 내용을 가공해 전국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교육받을 수 있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채택하는 비율이 8%에 불과하고, 환경교사는 전무한 상황이 이어지는 등 학교환경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경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후 변화, 미세먼지
아버지, 시각 장애 아동, 사회복지사의 휴식….
180초 짧은 영상 속에는 소외된 이웃과 사각지대, 바쁜 일상 속에 보살피지 못했던 가족 등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따스한 향기를 남겼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의 현장이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19일 오후 개최된다. 대한민국CSR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의 특징은 한마디로 ‘성장’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출품작의 증가다. CSR 필름페스티벌 출품 기간인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경제의 성장과 인간의 개발, 환경의 보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경영의 이정표로 제시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을 목표로 제시하는 환경교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맞닿는 부분이 있다.
환경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