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영국 박사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운영부장에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ITER는 ‘핵융합을 통한 에너지 대량생산 가능성 실증’을 목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러시아·유럽연합(EU)·일본·중국·인도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오 박사는 이 프로젝트에서 ITER 장치 운전을 위한 프레임워크(기본틀)를 개발하고 통합 시
국가핵융합연구소는 미래 에너지원인 핵융합 에너지 개발 분야의 한·일 기술협력을 위해 ‘제10차 한·일 핵융합협력 공동조정관회의’ 를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4년 11월 체결된 한ㆍ일 핵융합협력 이행 약정에 근거한 정부 간 공식 회의체로서, 같은해 12월 도쿄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국가핵융합연구소로부터 플라즈마 기술을 이전받은 국내 중소기업 경원테크가 반도체 핵심 제조공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원테크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와 성능평가를 완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K-Speed는 플라즈마를 사용하는 반도체 식각 및 증착공정을 시뮬레이 션하는 소프트웨어로 반도체 공정 중 식각(박막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전력기술과 국가핵융합연구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국제핵융합실험로 기구가 발주한 780만 유로(약 113억원) 규모의 중앙연동제어장치의 설계, 구매와 시운전 턴키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한기컨소시움은 ITER 기구로부터 그 동안 국내외 원전 사업에서 개발·적용 중인 제어계통 설계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사업수행 경험을 인정받아
에스에프에이가 660억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거래일보다 1.87%(1100원) 상승한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증권과 하나대투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에스에프에이는 국가핵융합연구소와 664억4000만원 규모의 ITER 열차폐체 제작에 관한 공급계약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KSTAR가 핵융합플라즈마 실험을 위한 장치 성능 향상작업을 마치고 세번째 운전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핵융합연구소의 KSTAR운영사업단은 다음달 말부터 약 2개월 동안 고성능ㆍ초고온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발생ㆍ유지하기 위한 플라즈마 제어기술을 완성하고 중수소 핵융합반응에 의한 중성자 발생 등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