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지하시설물 매립구간, 하천 인접구간 등 위험구간(고속국도 100km, 일반국도 1600km)은 앞으로 2년 동안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지반탐사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지반침하 예측기술 고도화도 추진한다. 국토안전관리원과 민간업체 등에서 보유한 탐사 장비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표준화된 성능 검증방안 마련한다. ‘공동 분석 AI...
이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트럭처라마의 폴란드 지사를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재건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며 “우크라이나 등의 지역 판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속도와 안정성을 갖춘 PC모듈러 공법으로 인프라가 낙후된 국가나 재해나 전쟁으로 기반시설이 무너진 지역을 신속히 재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국가하천 정비 등 홍수대응 투자를 대폭 강화했고,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약 4배 확충하기로 했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2025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기금의 총지출은 올해(14조3493억 원) 대비 3.3% 증가한 14조8262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은 8443억 원으로 올해보다 6.1% 증가했다. 환경부의 총지출 증가율 3.3...
성동구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성동구의 반려 가구 수는 1만3792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약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관내에도 반려 인구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정 반려견 놀이터(송정동 73-24)는 2023년 7월 하천법 개정 이후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서울시 제1호 반려견 놀이터다. 특히 송정...
이상일 시장은 올해 7월 18일 기습적인 폭우에도 용인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침수피해 우려지역의 하천 준설 등 침수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14일 ‘KBS LIFE 재난안전 119’ 출연해 시민안전 위한 용인특례시의 정책과 성과 설명-전국 최초인 시·경찰·소방·교육지원청 책임자 모인 ‘시민안전문화살롱’ 등 소개-이상일 시장, 학생...
앞서 김 장관은 지난달 30일 전남 3곳을 포함한 전국 14곳을 홍수·가뭄 대비 및 국가 전략산업 용수 활용 등을 위한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대응댐 후보 중 전남에는 용수전용댐 1곳(화순군 동복천댐)과 홍수조절댐 2곳(순천시 옥천댐, 강진군 병영천댐)이 포함됐다. 특히 전남은 최근 홍수와 가뭄이 연달아 발생해 새 물그릇 확보가...
돌봄시설도 개소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 용인시공무원노조, 이 시장은 '소통왕'...'감사 성명서' 발표
이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용인특례시 공무원 노조가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서를 소개하면서 남은 2년 동안의 시정 운용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측은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삼성전자 360조원...
수지구 동막천에 병목을 형성해 여름철이면 수해를 걱정하게 했던 고기교에 대해 이 시장은 2022년 취임 다음날인 7월2일 성남시장을 만나 재가설에 합의했고, 경기도에 요구해 동막천 하천기본계획 변경 고시도 관철해 상습 교통체증을 빚었던 고기동 일원 도로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기를 만들었다.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변구역 중첩 규제로 시민들의 재산권...
이 시장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은 하천 경계로부터 1㎞ 이내의 지역에 대해 지정토록 한 수변구역보다 훨씬 폭넓은 면적을 규제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피해와 고통이 크다"며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의 실태조사가 마무리된 만큼 환경부가 조속히 행정절차를 진행하도록 대통령실에서도 챙겨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용인특례시와 국토교통부 등...
특히 홍수 관리 최고 수준인 A등급(인구·자산 밀집, 산업단지 및 주요 국가기간시설 위치 지역)으로 분류된 지역 내 21개 하천 중 15개 하천이 홍수 등급보다 낮은 치수 계획이 적용돼 범람에 취약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감사원은 2025년부터 10년간 시행될 4대강 수자원관리계획의 근거가 되는 수자원관리계획 용역 보고서도 부실하게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주요...
이달 7일에는 2022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 도림천과 경기 광명 목감천을 찾아 홍수기 대응 계획,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13일에는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수대응상황실을 방문해 CCTV 실시간 운영 상황, 감시(모니터링) 결과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 홍수기 대비 국가하천 상황관리체계를 살폈다.
한 장관은 이날 군남댐에 이어 19일...
폭우·태풍 등으로 인한 설비 피해 가능성에 대비, 정부는 핵심 시설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 복구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서, 당정은 약 130만 가구에 올해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한 5만3000원 지원한다. 국제유가 인상으로 어려움 겪는 약 360만 가구에는 지난해 인상된 전기...
홍수방어시설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도림천 유역은 2022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해 철저한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 등 관계자로부터 홍수기 대응 계획을 보고를 받은 뒤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당 차원에서 관련 법‧제도 정비,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전 댐 방류 시 하천 수위 상승...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고려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또 “곧 우기가 시작되는 만큼 비에 취약한 하천 주변이나 비탈면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건설기계 등 사고가 빈번한 취약공사는 집중 관리하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방 등 하천시설 공사 현장은 하천협회와 합동 점검을 통해 4월 완료했지만, 미흡한 사항을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환경부가 관리하는 다목적댐(20개)이 집중호우 시 최대한 물을 담아둘 수 있도록 홍수기 전까지 집중 방류를 통해 홍수조절용량을 최대한 확보(61억4000만㎥)할 계획이다. 다목적댐뿐 아니라 관계기관 간 협업해 발전용 댐(7개...
여섯 번째 묶음 '하천 풍경과 생태의 회복'은 도심 속 물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작업을 다룬다. 특히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등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 기반 시설에 물의 공간을 마련한 그의 노력이 소개된다. 일곱 번째 묶음 '식물, 삶의 토양'은 수목원과 식물원, 자연의 치유적 속성이 강조된 명상과 사색의 장소들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배우 한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