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데이터 협력을 통한 국가 발전연구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KDI와 ‘데이터 기반 국가 발전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홍장표 KDI 원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소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14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 개(100만324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제로페이는 선불 결제, 직불 결제, 후불 결제, 포인트, 바우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할 수 있는 QR 인프라로, 22개 은행과 26개 핀테크 기업이 공동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달 소상공인 체감 매출지수(BSI)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정보연구소는 28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소상공인 체감 매출 BSI는 8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88.5)보다 소폭 줄었지만, 지난해 6월(65.8) 대비 25.2% 증가한 수치다. BSI는 100을 초과이면 호전, 100미만이면
서울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신청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23일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시청ㆍ을지로 등 노숙인 밀집지역에 있는 3개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에 전담 상담창구를 마련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관련 안내부터 신청서 작성, 동 주민센터 제출 방법까지 전반을 돕는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등 연락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