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치명적인 부작용 이슈가 불거지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시판된 제품의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CAR-T 치료제는 일명 '기적의 항암제'로 국내 소개되면서 다수의 기업이 연구에 나선 상황이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존슨앤드존슨(J&J)의 CAR-T
HK이노엔은 최근 키메릭항원수용체(CAR)-T 세포치료제 연구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HK이노엔은 CAR-T세포에 면역관문인자 ‘HLA-G’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체를 접목한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HLA-G 양성 고형암용으로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