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KIND 사장은 “투자 기능 강화, 해외 정부와의 협력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PPP 사업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진출 국가의 경제 발전에 기여, 상호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영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협증진자금(EDPF) 등 PPP 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금융상품을...
백 대표는 “구미가 반도체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고도 실질적으로 조성이 느리게 진행돼 여러 문제를 겪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전문화된 여러 기업이 몰린다면 충분히 수도권과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은 “구미는 소재·부품 특화지역이다. 용수 문제 등 전반적으로...
2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국토부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맡아 △범부처 패키지 지원 △산업거점 연계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이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 개발 △미래형 산단 조성 등을 주요 전략으로 산단을 개발에 나선다.
산단 조성 실무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안동 산단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 일대에 총 105만㎡ 규모로 조성되며 백신과...
저는 정부 출범 전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우리 정부를 ‘지방시대 정부’, ‘지역 균형 발전을 최고의 비전으로서 내세우는 정부’라고 말한다. 우리 국토와 인력을 빠짐없이 효율적으로 써야 하고, 모든 국민이 어느 지역에서나 공정한 접근권, 삶에서의 권리를 공정하게 누려야 한다. 특정 지역에 과도한 집중을 막아야 한다.
=과도한 집중이 생기면 살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결국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는 지역 균형발전이 인구문제의 근본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요건은 결국 사람과 기업이 지역으로 오게 하는 것이고, 그 키는 바로 정주 여건입니다. 정주 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육과 의료입니다.
지역에서도 자녀를 잘 가르칠 수 있고, 아플 때, 중증 질환이 있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할...
내년도 5대 투자 방향은 △주거 안정 △교통혁신 △균형발전 △국민안전 △미래 성장 등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선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수준인 25만2000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주택이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층별로 다양한 주거선택지를 제공하고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한국은행은 27일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교육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 행정제도 및 입시제도 개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준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의 개회사, 기조발표, 각 세션의 발표 및 토론, 이창용 한은 총재의 폐회사로 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거점도시 중심...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정치학회 특별대담에 참석해 평소 가다듬어온 국가발전 전략을 밝혔다. 지방을 거점으로 한 대한민국 개조론을 역설하면서 정치개혁, 외교안보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동서대학교에서 한국정치학회 주관으로 ‘2024 한국정치학회 국제학술대회’ 특별대담이 열렸다. 모두발언에 나선 오 시장은 국정을...
상의 회장단은 △전략산업 지원 △지역 균형발전 △의원입법 영향분석 도입 등 16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획기적 규제혁신과 특례가 적용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할 필요성이 크다”면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기술의 발전이 국가의 명운을 결정짓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기술 선도국보다 앞서 전략기술을 선점해야 하고 유능한 인재를 꾸준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유 장관은 "인공지능(AI)...
토대로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고 올해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사업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노경원 차장은 “대한민국 우주경제 강국 도약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림원의 목소리’는 국가 과학기술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사회현안에 대한 과학기술적 접근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표되는 정책제안서다.
과학기술분야 관련된 이슈 및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계 석학들의 전문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및 관련 법규, 제도의 개선방안을...
골드시티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 진입, 인구의 도시 집중 등으로 지방 소멸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취지로 나왔다.
포럼에서는 김영국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고영호 건축공간연구원 고령화친화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지역상생사업 골드시티 추진전략 및 활성화 방안', '고령친화 지역사회...
및 발전 방향 논의(석간)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출범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케이(K)-동물용의약품 동남아 시장 공략
△기후·농업 전문가 모여 농업분야 기후대응력 강화방안 모색한다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추가 신청기간...
조영기 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통일연구회장(전 고려대 교수)은 토론을 통해 "최근 북러조약은 '자동군사개입' 우주항공기술 및 원자력협력' 등 한국에 직접적으로 위협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핵동맹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의 국가안보전략 기조를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 현재 미국의 핵우산이 취약하므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 한미일...
통상협정 추진전략에 대해서는 "미·중 무역갈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신통상규제 확산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는 글로벌사우스 등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인도 태평양 핵심 국가와 연대를 강화해 더 넓고 보다 촘촘한 통상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자원부국인 신흥국과 협력 기반을...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전문 교육기관 NHN아카데미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 구축된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NHN클라우드 R&D센터는 AI 특화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한 기술 협력, 교육 지원과 함께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국가에서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양질의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해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주거 안정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 둘째, 장기적으로 수도권에 지나치게 집중된 교육, 의료, 복지, 일자리 등을 지방으로 이전해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셋째, 외국인 가사도우미·간병인 등의 국내 도입을 개방하여 육아 및 돌봄서비스...
(조간)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 댐의 역할 및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조간)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추진(조간)
△베트남 현지자원재활용 산업단지설립 추진협약 체결
3일(수)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석간)
△국립환경과학원, 자동차비 (非)배기계 오염물질 국제 세미나 개최(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