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남부내륙철도에 투자를 확대해 고품질의 안전한 철도를 건설할 수 있게 된 만큼 실시설계를 조속히 추진하고 2025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는 앞서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 건설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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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관리위원회, 024년 제1차 정기세미나 개최(석간)
△측정대행업 규제합리화로 측정분석산업 활성화 추진
△2023년 신규 지정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발간
2월 2일(금)
△환경부 장관 11:00 어린이 보건환경 현장 방문(서울)
△어린이 보건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현장 방문(석간)
◇보건복지부
29일(월)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2주년 기념...
앞서 오 시장은 메가시티 논의와 관련해 김병수 김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와 회동을 한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메가시티 논의는 이해관계가 첨예한 수도권 광역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긴 호흡을 가지고 필요한 연구와 분석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정부와...
지역구 내 과제로는 팔복동 노후 산업단지를 비롯한 구도심 개발문제를 꼽았고, 전북 전체로는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문제, 금융도시 정체성 강화,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이전을 들었다.
그는 “(전북이) 다 뺏기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 민심은 ‘싹 다 갈아엎어야 한다’는 수준”이라며 “이걸 돌려놓으면서 국가균형발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일을 해야...
김지영 이투데이 기자는 "대체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주된 투자처인 서울, 뉴욕 등에 현지사무소 설치가 필요하다"며 "다만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할 때 본부 이전보단 추가 인력 충원이 바람직하다. 2조 원에 달하는 운용인력 1인당 운용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측면에서도 증원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과급 지급률을 인상...
성북구청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를 비롯한 복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고, 부산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는 이명섭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발전국장, 길병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성웅수 KCC 상무 외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도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운영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업은...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제성장 지원 및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교통혼잡 완화 △물류산업 지원 △남북협력 대비 등 4대 추진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선정했다. 고속도로 신설 19건...
2차 도로관리계획을 통해서는 자율주행 도로환경 마련을 위해 전국 단위 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 운전자의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다차로 하이패스 확대, 도로 인프라 국가성능시험장 구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새롭게 발표된 국도·국지도 건설사업들이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도로 안전 등에...
지점 간 이동 시간과 지방 대도시권 지점 간 이동시간이 기존의 50% 미만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철도망 확충이 차질 없이 이뤄지면 고속·일반·광역 철도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대도시권 경쟁력 강화, 지역 거점 간 연결성 강화 등 정책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