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실인 CSE Lab이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환경‧문화여가‧사회통합 등 10대 분야 43개 세부 영역의 국민공감/국민참여 R&D 선도사업 관련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5차 회의를 2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해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공계 활성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사고와 관련해 다음 달 3일 개최 예정이던 ‘2022 과학기술 미래인재 로드쇼’를 전면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조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인과 유명 과학 유튜버가 팀을 이루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과학기술분야 인사 100여명 참석 ‘과학의전당 추진방안’ 포럼 개최
과학기술계의 숙원이던 ‘과학의전당’건립을 위한 포럼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과학의전당은 윤상현, 허은아 국회의원 주최로 ‘과학의전당 성공적 추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일윤 헌정회장을 비롯해 이원욱 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내ㆍ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삼성전기도 이날 주총 진행
삼성전자 제53기 정기 주주총회가 오늘(16일) 오전 9시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주 편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총장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삼성전자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ㆍ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사외이사 104명 신규 선임 예정여성 사외이사 43.4%(45명) 차지학계ㆍ관료ㆍ재계ㆍ법조 순 선호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이 약 43%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산총액이 2조 원 이상인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性)이 독식하지 않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의 올 8월 적용을 앞두고 기업들이 여성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이 환경 분야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나서고 있다. ESG가 기업들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기업들의 사외이사 구성도 바뀌고 있는 것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
이달 16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포스코, LG화학,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의 주총이 잇따라 열린다. 올해 주요 안건으로 배당 확대와 여성 사외이사 선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따른 주주 가치 제고, 신사업 재편 등이 꼽힌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배당금 확대를 이번 주총의 안건으로 올릴 전망이다. 코로나19 특수에 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대응한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뉴스페이스 리더양성’ 및 ‘대학(원)생 현장교육’ 2개 신규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스페이스는 정부 주도의 올드 스페이스(Old Space)와 대조되는 민간 주도의 상업적 우주개발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초소형위성·재사용발사체 등 혁신적 우주기술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일부터 홈페이지에 ‘퇴직연금 가입자교육 온라인 강의’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블로그‧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 온라인 강의는 공제회 회원을 포함해 일반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 영상은 크게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첫 세션은 퇴직연금제도, 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16일 대전 ICC 호텔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 참여대학(충남대, 부경대, 서울대, 아주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KIRD는 해당 사업 전문기관으로 대학원 내 ‘과학기술정책 과정’을 설치·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지원해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주관대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신규 지원대학으로 서울대학교와 아주대학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대학은 단계평가를 통해 최대 6년간 총 17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 준비기간을 거친 뒤 내년 1학기부터 과학기술정책 관련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대학교는 영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미취업 박사의 취ㆍ창업 실전역량 강화를 위해 '스타 액츄얼리 지원사업' 연구팀을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감소하는 취업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박사급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청년 연구자들은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밀리기업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KIRD가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 패밀리기업 R&D 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ㆍ중견기업을 각 출연(연)이 자체 선정해 R&D 인프라 지원을 협약한 기업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과학기술인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
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원장 취임식에서 밝힌 박귀찬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박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학계 간 경계가 사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융합·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내년 전국의 공공기관들이 약 2만3000명을 채용한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부설기관을 포함한 알리오 공시 기준 353개 기관 중 323개 기관이 총 2만28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임용 시점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기관별 채용 계획은 기관의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기후기술의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8일 미래부는 공공(연)의 연구자, 국제협력 및 기술사업화(TLO)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기후기술의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전략' 특별 교육과정을 시범적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충북 오창에 새 둥지를 틀며 창조경제를 향한 새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류용섭 KIRD 원장은 12일 "독립청사 개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실현을 뒷받침하는 과학기술인력들에 대한 한 차원 더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인재양성 요람으로 발돋움 하는 KIRD의 새로운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