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 중이다.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 1만3203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방
앞으로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고혈압, 당뇨, 5대암 등 질환 의심자로 판정 받을 경우, 자신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에서 제공되고 있는 의사의 생활습관상담서비스를 40세 이후 매 10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급 이상 1090곳과 의원급 1만46곳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교수, 민간전문가 300명 내외와 건보공단의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 54개 출장소 건강검진 담당 직원 및 전문인력을 활용해 실시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