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53명에 1억4000여만 원 지원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내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 성장을 위한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생 15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 30명(학교장 추천) △특기장학생 4명 △서울국제고 기회균등 장학생 1명 △일반 장학생 61명
22일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개최
서울 동작구가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특별 공연인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은 구가 추진한 ‘1동 1예술공연장 조성사업’의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이다.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이렇게 휠체어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임대아파트와 장애인복지관이 있는 지역 편의점에 경사로를 놓은 후 직원이 한 말이다. 무의가 공익법단체 두루, 서울시와 함께 ‘모두의1층 X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경사로를 놓은 곳이었다. 이 편의점에서는 경사로 설치 이후 비로소 휠체어, 어르신, 유아차 고객을 볼 수 있었다. 동네
21일까지 특별공모 진행…금상 100만 원
서울 광진구가 이달 21일까지 쓰레기 줄이기를 주제로 구민 의견을 모으는 특별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6년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창의적인 생각을 모으고자 추진됐다. 생활폐기물 감축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감량, 재활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주민센터 5곳서 진행
서울 금천구가 오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주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시 생활에 활력을 주는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산4동 주민센터, 시흥3동 주민센터, 시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의 시세 차익이 650억 원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중개법인 빌딩온에 따르면 대성은 2017년 말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 건물을 약 310억 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도산공원 맞은편인 도산대로 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압구정로데오역과 강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선덕고 일대 통학로(어린이보호구역) 약 132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선덕중‧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동북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9월 말 공사를 끝낸 후 현재 주민들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시와 마포구의 소각장 건설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서울시가 환경영향평가 결과 대기질·악취 영향이 미미하다는 분석을 발표했지만, 마포구는 국제포럼까지 개최하며 소각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마포구는 5일 마포구청 12층 중강당에서 ‘폐기물 소각 반대를 위한 국제 포럼’을 진행했다. 세계소각대안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인 가운데 5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관계자들이 장독대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심사 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장 담그기 문화확산을 위한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는 가운데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소규모 단지들이 리모델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곳도 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달 양천구청의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조합은 내년 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악구, 4일 ‘딥페이크 범죄 예방’ 교육
서울 관악구가 딥페이크 등 청소년 디지털 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SNS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청소년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 4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 유치 등 국제 마케팅에 활용할 브랜드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49만5000㎡ 부지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 업무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최대 100층 랜드마크 빌딩과 개발부지 면적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
오뚜기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오뚜기센터와 탄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 투하도 함께 진행했다.
미생물 흙공은 사전에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미생물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된 용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코너에서 서울 최고의 낙지 볶음 전문점 '목○○○○○'을 찾아간다.
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코너를 통해 '목○○○○○'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역에 있는 '목○○○○○'에서는 낙지의 매력을 모두 살
공공도서관 첫 '자동화서고' 도입...2017년 개관첫 권역별 시립도서관…2032년까지 4곳 추가
국내 공공도서관 처음으로 로봇이 책을 찾아주는 자동서고 시스템이 도입되는 '김병주도서관'이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또 다른 차원의 독서문화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열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부터 일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까지, 또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거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까지, 주제도 포맷도 각양각색인데요. 예능의 주축이 되는 게 비연예인 출연자인 만큼, 보다 편안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중독 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 리커버리’ 운영노원구, 연말 맞아 음주 중독으로 범위 확대
서울 노원구가 중독문제를 겪는 주민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리커버리’는 스스로를 독려하고 서로를 지지해주는 상호교류에 기반한 자조 그룹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영미권 등을 중심으로 널
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자 유비빔 씨가 최근 출연을 앞둔 예능에서 통편집될 전망이다.
1일 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며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