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버지인 원민구 감독은 경복협성중 감독을 지내면서 김상수(kt 위즈), 구자욱(삼성) 등을 가르쳤다. 형 원태진도 경복중과 경기고를 나와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나 1년 만에 은퇴했다. 원민구, 원태진 부자는 지금 각각 원베이스볼클럽 감독과 대표직을 맡고 있다.
묵직한 직구와 낙폭이 큰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원태인은 지난 WBC대회와...
삼성은 채태인과 지난해 신인왕구자욱의 포지션이 겹친다. 두 사람 모두 거포와 1루수 역할에 모자람이 없다. 이같은 상황에 삼성의 선택은 구자욱이었다. 김대우 영입은 1루수 포지션을 정리하고 투수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 나온 결론이다.
먼저 채태인은 올해와 내년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연봉 3억원 수준의 채태인과 달리 구자욱의...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인 구자욱은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NC는 이호준에 이어 홈런을 날린 박석민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에릭 테임즈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시작된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는 넥센 히어로즈에 4-2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SK 와이번스와 6-6, KT 위즈는 두산 베어스와 5-5 무승부를 거뒀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5년 라이온즈의 히트상품이자 신인왕을 수상한 구자욱은 지난해 2700만원에서 5300만원이 오른 8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인 196.3%를 기록했다.
2012년에 입단한 구자욱은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2015년 사자군단에 합류했다. 2015년 정규시즌에서 타율 3할4푼9리, 11홈런, 57타점, 143안타를 기록하며 각종 신인상을 독식했다....
신인왕구자욱의 연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자욱의 연봉은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 최저 기준인 2700만원을 받고 있다. KBO가 공개한 구단별 상위 27명 선수의 평균 연봉인 1억9325만원과 비교하면 10분의1 남짓한 수준이다.
구자욱은 올해 KBO리그 신인왕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연봉은 급상승할 것으로...
구자욱이 신인왕 수상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채수빈과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서로 손을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보도됐다.
당시 채수빈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구자욱은 100표 가운데 60표를 차지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른 구자욱은 “이런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서 감사드린다. 제가 부족하더라도 믿고 경기에 내보내 주신 감독님, 부족할 때마다 격려해주신...
또 시즌 중 사이클링 히트를 2번이나 기록하며 KBO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구자욱(22ㆍ삼성 라이온즈)과 김하성(20ㆍ넥센 히어로즈)의 신인왕 경쟁도 눈길을 끈다. 구자욱은 타율 0.349, 11홈런, 17도루, 57타점을 기록했고, 김하성은 타율 0.290, 19홈런, 22도루, 73타점으로 활약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후보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일간지, 스포츠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MVP 및 신인상 후보 선정위원회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 4명과 신인상 후보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구자욱 셀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왕 후보' 구자욱이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구자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차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미소짓는 구자욱의 모습이 꽃미남 프로야구 선수라는 수식어를 공감하게 한다....
이미 프로야구 올 시즌 신인왕은 구자욱이 반쯤 가져갔다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계속되는 활약에 팀내에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프로야구 스타 1순위라는 이야기마저 나온다. 다만 그에게 야구 외적인 면이 자칫 성적을 떨어뜨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불거진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처럼 야구 외적으로 이름이 거론되며 받는 스트레스가...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외야수를 오고 가며 맹활약 중이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329에 85안타 9홈런 38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올 2015시즌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채수빈은 갓 데뷔한 신예 배우로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이다. '테이크 아웃'에서도 주연을 맡은 그녀는 드라마 '스파이' '원녀일기' 영화 '나의...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 구자욱(22)과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배우 채수빈(21)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채수빈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화제다.
채수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의 심청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채수빈은 흰 색 저고리를 입고 우산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선하고 고혹적인...
표정연기 3종세트, 구자욱이 반한 이유가 있었네" "'구자욱과 열애설' 채수빈의 표정연기 3종세트, 요즘 대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자욱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신인왕급 맹활약을 펼치며 최근 올스타전에도 뽑힌 바 있다.
구자욱(22ㆍ삼성 라이온즈)이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구자욱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올스타팀 1루수로 출전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김하성과 함께 맞붙었다.
이번 시즌 구자욱과 김하성에게 쏟아진 관심은 뜨거웠다. 신인 다운 신선한 매력과 베테랑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두...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 구자욱(22)과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배우 채수빈(21)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보이는 남여 커플이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 속 커플이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구자욱과 김하성을 한눈에 볼 기회다.
이번 시즌 구자욱과 김하성에게 쏟아진 관심은 뜨거웠다. 신인 다운 신선한 매력과 베테랑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두 선수의 활약에 야구팬은 환호했다. ‘포스트 이승엽’으로 지목되는 구자욱은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관심을 받았다.
구자욱은 삼성의 두꺼운 선수층에 밀려 시즌...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MVP에 올랐다. 신인왕은 NC 박민우가 차지했다. 서건창은 기자단 투표에서 77표를 획득, 박병호(13표)와 강정호(7표), 앤디 밴 헤켄(0표), 릭 밴덴헐크(삼성 라이온즈, 1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민우도 박해민(삼성), 조상우(넥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