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하나 SNS.)
배우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야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구자욱과 채수빈의 열애설은 서울역을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목격담을 통해 구자욱과 채수빈이라는 사실이 퍼졌고, 열애설로까지 발전했다.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외야수를 오고 가며 맹활약 중이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329에 85안타 9홈런 38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올 2015시즌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채수빈은 갓 데뷔한 신예 배우로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이다. '테이크 아웃'에서도 주연을 맡은 그녀는 드라마 '스파이' '원녀일기' 영화 '나의 독재자'에도 출연했고 '파랑새의 집' 종영 후 영화 '로봇, 소리'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채수빈 구자욱 외에도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배우 유하나와 결혼했고,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조명진, 이승엽이 이송정과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