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한 검찰 체포조가 탄 차량이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금수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
유병언, 구원파 금수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의 소환통보에 불응한데 이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검찰이 향후 어떤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은 20일 오후 3시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검찰 소환에 불응했던 유 전 회장은 이날 결국 출석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