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임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이 개막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스타2017은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신임 대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오 하이빈 대표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전략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오 대표는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며 “게임을 어떻게 개발하고 퍼블리싱 하는지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에 근거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
23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품절주’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품절주는 거래 가능한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거래량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대개 매도세가 거의 없어 적은 거래량으로도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주의가 요구되기도 한다.
부산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400원
△유원실업, 롯데쇼핑 지분 전량 처분
△[답변공시] DSR “주가급등 관련 중요 공시 사항 없어”
△KSS해운,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3억 원… 전년比 53%↑
△고려개발, 492억 규모 공사수주 공급계약 체결
△삼화페인트공업, 지난해 영업익 188억…전년比 40.4%↓
△광명전기, 이재광·조광식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NHN엔터테인먼트, 2월
액토즈소프트는 구오 하이빈(Guo Haibin)을 새로운 CEO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오 하이빈은 중국 게임 매체 ‘2366’을 비롯해 대형 게임사 360을 거친 재원으로 22일부터 액토즈소프트의 CEO로써 국내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게임 사업 및 ‘미르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