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2024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 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젊은 연구자들의 의욕과 학문적 성취를 고양시키기 위해 매년 젊은 연구자 중 학술 및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신진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
한양대학교병원은 이승훈 영상의학과 교수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르센터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제50회 세계근골격영상의학회(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의 발표의 제목은 ‘어깨에서 수술 후 변화의 영상의학
분당서울대병원은 김헌민·조재소 소아청소년과 신경분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구실 교수 연구팀(김영호 전임의)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Epilepsy Congress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뇌전증 환자 뇌파 및 자기공명영상(MRI) 판독문을 자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혜경 산부인과 교수가 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제33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교수는 박현태·류기진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와 함께 진행한 ‘자궁내막증과 자궁선근증 조기진단을 위한 월경혈의 단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 분야 대거 수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김하욤 교수(우수구연상) △박진우 교수(우수포스터상) △백설희 교수(SK젊은 연구자상) △강현우 전공의 2년 차(우수구연상, 증례발표대회 우수상) 등이다.
김 교수는 ‘약물에 내성이 있는 뇌
국회 교육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 총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대와 숙명여대 총장 등 11명을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의결했다.
일반증인 출석요구 명단에는 김 여사의 석사·박사학위 논문 표절 조사와 관련해 임홍재 국민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연구 부정 의혹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국민대 졸업생들이 학교법인 국민학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이 학교 측의 자료 미제출로 다음 달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법조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11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2차 변론기일은 졸업생들인 원고 측이 기일변경을 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표절 논란 논문 피해자라 주장하는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부정 아님’ 결론에 대해선 불량 검증이라고 반박했다.
구 교수는 “일부 표절이 있었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문 표절’ 논란에 구연상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완벽한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구 교수는 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잇따라 출현해 이같이 밝혔다.
구 교수는 김 여사의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수준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구 교수에 따르
경희대학교병원은 오신주 염증성장질환센터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국제학술행사 서울국제소화기질환 심포지엄(SIDDS 2022)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 주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고려대 구로병원은 김태진 정형외과 김태진 교수가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진 교수는 ‘슬개골 탈구에 영향을 미치는 해부학적 요인에 대한 분석(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Tibial Tuberosit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가 지난 9일 한국여자의사회가 개최한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회 보령전임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전임의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연구 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끼친 공이 큰 전임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공복혈당 변동성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제32회 유럽 헬리코박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일~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콩그레스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적절한 경험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 변경을 위한 다기관 무작위 대조군 연구'라는 발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대
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이승은 교수가 제7회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은 교수는 'T2 담낭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수술 원칙이 필요한가? - 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연구 (Different Surgical Strategies of T2 Gallbladder Cancer Accordi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외과 김욱(여의도성모병원), 김동진(은평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이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다논문게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상은 대한위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연구팀은 2018년 한 해 동안 평균
녹차 한잔으로 유방암을 막는다? 꿈같은 이 이야기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尹炫朝) 교수는 녹차 잎에 함유된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유방암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최근 발표했다.
23일 전북대병원 측은 녹차와 유방암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로 윤 교수가 2016
윤혜전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핵의학회(JSNM)의 '아시아 젊은 연구자상'과 제주도에서 열린 아세아·오세아니아 핵의학회(AOCNMB)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윤혜전 교수는 ‘PET 영상바이오마커와 유방암 표현형 상관 관계’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초청 발표해 두차례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팀(정혜원, 서지현 전공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에서 ‘탄성초음파 영상에 의해 측정된 탄력지수와 림프부종의 단계간의 관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탄성초음파’란 물체가 외부 힘을 받으면 모양이 변했다가 다시 본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탄성(彈性)의 원리를 이용해 정상 조직과 병변 조직을
중앙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가 지난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의 하지 골격근량에 대한 단면적 조사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구연상에 선정됐다.
이번 논문을 통해 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