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로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 △코미디 마술 마임 △난타 △군악대·의장대의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음악줄넘기 △드림스타트 아동공연 등 '어린의 날'의 의미를 담은 공연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 아트'도 마련했다.
여기에 개그맨 황영진이 진행하는 레크레이션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우 편집장은 “‘달 샤베트’는 2004년 ‘구름빵’ 출간 이후 그림 작업만 주로 하시다가 두 번째로 글과 그림을 다 맡아서 작업한 그림책이다. 본인에게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한국의 그림책도 어린이를 위한 단순한 교육용 콘텐츠가 아니라 작가의 예술성이나 주제 의식을 담아낼 수 있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2005년에 ‘구름빵’으로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1967년 제정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아동 및 청소년문학계에서 권위를 가진 상이다. 그림책, 소설과 시, 논픽션 세 분야에서 각각 본상과 2개의 명예상을 선정한다.
춘천 애니메이션 파크는 의암호 일대에 조성된 테마파크이자 ‘구름빵’을 탄생시킨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클러스터이며, 2002년 한류 열풍의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겨울연가’ 역시 춘천을 배경으로 태어났다.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제4 미사일 사령부를 포함한 미군 부대가 춘천에 주둔하는데, 그곳이 바로 현재 춘천역 일대의 ‘캠프 페이지’...
독서 콘텐츠 전용관 ‘동화책장’에서는 인기 동화 ‘구름빵’, ‘꽁꽁꽁 피자’, ‘슈퍼거북’ 순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 ‘자연백과’에서는 ‘공룡탐험대 노트로니쿠스’ 편이 1위를 차지했다.
키즈랜드 앱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는 영어 콘텐츠였다. 이는 일상 속 틈새 영어 교육에 대한 욕구가 외출 시에도 이어졌고...
제2의 구름빵 막는다는 '저작권법전부개정안'…관련 업계 거센 반대경미한 저작권 침해 형사 처벌 제외하는 내용 담겨창작자 "물건은 하나만 훔쳐도 절도죄, 왜 저작권은 아니냐?"
"100만 원 이하 피해를 형사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건 '도둑질당한 게 값싼 거니 그냥 네가 참아'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 9년 차 웹소설 작가 S 씨
15일...
동화책 '구름빵' 작가 백희나가 후배 작가들에게 작품 애정을 강조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구름빵'으로 아스티르드 린드그렐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백희나 작가는 '구름빵'과 관련한 저작권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패소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백희나 작가는 2004년 '구름빵'을 집필했으나 출판사와 계약 당시 회사...
백희나 작가는 2004년 출간된 ‘구름빵’ 원작자다. 40만 부 넘게 팔리며 각종 캐릭터 상품은 물론 TV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4000억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
하지만 백희나 작가가 손에 쥔 돈은 고작 1850만원에 불과했다고. 출판사가 신인작가에게 대부분 일정 금액만 주고 저작물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갖는 일명 ‘매절’ 계약이 있었기 때문....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작품 중 최고 인기작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구름빵’이 아닌 ‘알사탕’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1003곳에서 집계한 린드그렌상 수상자 한국어 출판 작품 232종 대출 실적을 분석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책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교보문고의 유아 분야 베스트셀러 20위 중 ‘구름빵’(1위), ‘알사탕’(2위) 등 총 9종이 백희나 작가의 책이었다.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들 책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1배, 전월 동기(3월 1~15일) 대비해 5.5배 신장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한국 그림책 작가로는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백 작가가 수상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세계적인 캐릭터 ‘말괄량이 삐삐’를 만든 스웨덴 여성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기리고자 스웨덴...
연극 '아리랑', '금희의 오월' 등을 기획했고, 뮤지컬 '구름빵', '광화문연가' 등의 개발과 투자에 참여했다.
한국영화 '프로듀서 1세대'로 불리기도 한다. 영화 '결혼 이야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목포는 항구다' 등 20여 편을 제작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를 창립하고 국내 최초 문화콘텐츠 벤처캐피탈인 아시아문화기술투자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에 애니메이션 ‘구름빵’ 등을 개발한 디피에스 남진규 대표는 “서울에서 춘천으로 창작하기 위해서 왔는데, 살펴보니 지역이 겪는 애로사항이 많다”며 “지역 디스카운트가 중요한데 지역과 수도권의 균형발전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챙겨달라”고 건의했다. 지오맥스소프트 심재인 대표는 “최근 창업, 스타트업으로 몰아가는데 어떤 측면에서 보면 위험하다고...
또 강소성 방송국 산하 상주칼룽영화 에니메이션산업 주식회사와 협력해 구름빵 캐릭터 및 라이선스 산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전시판매장 운영사로 선정, 중국내 유통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해온 중국 관련 사업에 다시 매진할 것”이이며 “제주지역 관련 사업 또한...
경량보온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레저 활동에 적합한 캐주얼한 컬러감과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액티브 라인, 겨울철 운동시 몸에 밀착돼 체온유지와 활동성을 극대화한 익스트림 라인 등이 있다.
쌍방울은 본업인 내의 뿐만 아니라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및 테마관, 체험관 등의 사업과 중국 및 글로벌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으로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쌍방울이 중국 내 유통 사업권을 보유한 캐릭터 ‘구름빵’ 애니메이션이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쌍방울은 지난달 29일부터 올해 말까지 CCTV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진꾸이즈 성곽’내 코너인 ‘이야기 시간’에 구름빵 애니메이션이 방영된다고 4일 밝혔다.
CCTV는 중국의 유일한 국가급 TV 방송국으로 현재 20개가 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
양선길 쌍방울 회장은 “중국 시장에서 그동안 어려웠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쌍방울 의류 매출 성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는 의류회사에서 최초로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한 중국 내 사업을 하는데 뉴화청과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화청이 유럽 및 일본 지역 프리미엄 여행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그 동안 어려웠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쌍방울 의류 매출 성장이 대폭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당사는 의류회사에서 최초로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한 중국 내 사업을 하는데 뉴화청과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뉴화청이 유럽 및 일본지역 프리미엄 여행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에...
쌍방울은 지난 1일 중국 창저우 방송국 귀빈실에서 칼룽영화애니메이션산업유한공사(이하 칼룽)와 ‘구름빵’ 캐릭터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왕쭝저(창저우 방송국 국장), 까오웨이(창저우 방송국 부국장), 루오무(칼룽 대표이사), 양선길(쌍방울 대표이사), 최우향(쌍방울 부회장), 안상임(KAMB 대표) 등이 참석했다.
쌍방울은 지난달...